이게 평점이7점대라니 믿기지가않는군내가본 멜로영화중 갑이다

역대 본 캐릭터중 가장 사랑스럽다

스케치북을 색칠해야 하는 여자와 스케치북 그림을 지우고 싶은 남자의 이야기. 여주의 등장과 베드신 실패 장면이 인상적이였음. 신데렐라 스토리같지만 두사람이 만나 각자의 정체성을 찾고 찾아주고

휴 뭔가 시원하다 안봤으면 후회할뻔한영화

볼만은한데 좀 부자연스럽

재미보다는 잔잔하게 울리는....

헐리웃 영화치고 꽤 순수한 사랑을 그린 영화였다. 극의 전개 속도는 약간 지루한 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람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지루함이라 생각이 든다. 남여 주인공과 같이 내게도 그런 순수함이 남아있을까? 남자와 여자, 사람과 사람, 부모와 자식간의 이해와 사랑.. 결국 인생은 순수함의 결정체인 걸까? 영화를 보는 내내 순수함에 흐뭇했고 영화가 끝난 후엔 잔잔한 여운에 생각이 깊어진다. 내게도 다시 사랑이 찾아들길 기원하며.. 평점은 10점 만점을 주고싶었으나 그러면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에겐 실례인 듯 싶어 1점을 덜었다. 어쨌든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고싶

약간은 지루했어요

아, 정말 고운 영화였어요. 요즘 거친 영화에 지쳐 있었는데 모처럼 미소가 떠오르네요. 만점 드립니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사랑할때임을 얼려주는 영화. 뻔한 스토리지만 응원하게 만들고 나를 순수하게 이끌어주는 놀라운 판타지가 보인다

너무 재미있게 집중해서 보았다. 사회성이 떨어지고 뭔가 많이 부족한 모습이 남 이야기 아닌 거같아 공감앤몰입 그래도 누군가가있어 또한 가족이있어 결국은 행복과 평안을 찾는 이 영화는 특별하다.

영화를 보는내내 데이지의 천진난만함에 웃었고 아픔에 슬펐다. 정신병 환자라는 선입견과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병원,답답하기도 했지만 엔딩이 좋았기에 나름 만족. 심심할때 잔잔하게 보기 좋은 로맨스 영화.

편견없이 사람을 볼때 상처는 아문다

갠적으로 정말 좋와하는 배우 언더월드에 스피드먼 찰리컨트리맨에서 몽한적인 느낌에 레이첼 그리고 위플레쉬에 뒤킅작열에 시몬스 ㅎㅎㅎ 개인적으로 넘잼있게본 로맨스영화 좋와하는 배우가 나와서 그런가 넘잼나게 봤슴ㅎ

난..나름대로 재밋게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