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증표인 천사인형을 애인과 나누어 갖고 어느날 함께 오랜만에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에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중, 수상한 남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그녀는 자리를 피하지만, 그 사이 가방은 성추행범과 함께 사라지고.. 이상하게 헨드폰만 남겨져 있다. 가방에 들어있던 남친과의 증표를 되찾기 위해 걸려오는 성추행범의 전화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그녀는 곧 그 놈의 끝없는 성욕의 제물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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