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는 과거 행적을 숨긴 채 작은 마을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며, 이곳에서 만난 앤과 연인 사이가 되었다. 어느 날, 낯선 이가 찾아와 제프에게 스털링이 만나기를 원한다고 하고, 제프는 마지못해 응한다. 앤과 함께 스털링을 만나러 가는 길에 제프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프는 동료와 함께 뉴욕에서 사립 탐정으로 활동했다. 그런데 거물 도박사 스털링이 두 사람을 찾아와 거액을 제시하며 자신의 돈을 훔쳐 달아난 애인 캐시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한다. 마침내 제프가 멕시코에서 캐시를 찾아내지만 둘은 함께 도망치기로 한다. 어두운 화면, 팜므 파탈의 등장, 복합적인 이야기 구조 등 필연적인 공식들을 갖춘 누아르 영화의 전형. ((재)영화의전당)
각본이 단단하니 장면마다 흥미진진...
몇 년 전...
로버트 미첨은 역시 파충류 같은 악역이 최고나 이 영화에선 그러질 못해 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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