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작전지휘관,
미국에 있는 드론조종사, 케냐에 있는 테러리스트
그리고 상공에 있는 감시자들…
케냐에 은신중인 테러 조직 생포를 위해 영국-미국-케냐 3개국은 드론을 이용한 합동작전을 실시한다. 그러던 중 영국 합동사령부의 작전지휘관 파월 대령(헬렌 미렌)은 테러 조직의 자살폭탄테러 계획을 알게 되고, 생포작전을 사살작전으로 변경한다. 하지만 미국 공군기지에서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던 드론조종사 와츠 중위(아론 폴)는 폭발 반경 안으로 들어온 소녀를 목격하고 작전 보류를 요청한다. 드론 미사일 발사에 따른 부수적 피해와 책임을 두고 각국 고위 정치인들의 논쟁이 거세지는 동안 테러가 임박하고, 타겟을 감시하던 소형 드론의 배터리마저 방전되는데…
테러의 위험 VS 무고한 희생, 그날의 선택은 모두에게 최선이었다!
빵 빨리 팔리길 간절히 바랬다...
몇 년 전...
"다시는 군인에게 전쟁의 대가를 모른다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몇 년 전...
마지막 까지 빵을 사주려고 했던 현지 요원이 진정한 에이스!!!비록 결과를 바꿀수는 없었지만 ㅠㅠ
몇 년 전...
전혀 색다른 긴장감. 치열한 전투신 하나 없어도 격정적인 런타임. 정의와 삶에 대해 고민하는 90분이다
몇 년 전...
왜 다시 주워서 파냐고ㅠㅠ
몇 년 전...
초반엔 지루 했으나 중반부부턴 긴장감도 있었고 선택의 순간과 그 선택에 대한 결과는 언제나 존재한다는걸 보여준 영화..
몇 년 전...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딸 바보인 아빠로서
여운이 남는 영화이다.
몇 년 전...
군인들이 저러면 나라망하겐
이거저거 다 신경써가며 군사작전하나?
그냥 알란옹때메봄
알란은 항상멋짐. 어떤역도 다잘어울림
몇 년 전...
저예산 영화 티가 팍팍 나는 데도,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군인의 입에서 '전쟁의 댓가를 모른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을 하며 균형을 맞추는 듯한 모양새를 내지만,
지구 반대편의 애를 죽여놓고, 자기 손녀 줄 인형 선물 들고 가는 군인의 모습은 굉장히 선명한 메시지를 선사한다.
몇 년 전...
그런 상황에서 10초도 고민 안했을 것들이 무슨 눈물 많은 휴머니스트??... 위선 쩐다.
영화 자체는 몰입도 높게 잘 연출했지만 씁쓸하다
몇 년 전...
미쿡이 중동국가에서 벌인 또 이스라엘이 벌이고 있는 일을 눈감아주고 있는 일이 뻔히 나오고 있는데 영화로 웬 위선인가 하는 마음만 든 영화;; 시민과 아이만 불쌍할뿐
몇 년 전...
또래 딸을 가진 아빠로서..,
나라면 어떤 결정을 했을까?
정말 잔인한 영화..
몇 년 전...
아이가 너무 귀엽잖아..ㅠㅠ
몇 년 전...
영화 초반에 쓸데없이 한 가족이 나오나 했더니, 결국 막지 못할걸 왜 영화 시간 내내 고민하는 건지...
몇 년 전...
누가 그들에게 생사여탈권을 주었나? (잘 가요, 앨런!)
몇 년 전...
실제 서방세계의 위선은 잠시 접어두고 영화로만 내내 빨려들어갔어요
저런 소재로 저런 상상력과 메시지...하,,,,한국영화 ㅜㅜㅜ
몇 년 전...
빵 개수가 줄어드는 스릴.... 상명하복의 원칙은 무시ㅋ
몇 년 전...
진짜 개발암 영화 무슨 발사잔가 그 따위가 윗사람 말 어기고.. 질질짜는거 진짜 너무 엮겨웠음
몇 년 전...
영화적으로는 잘만들었을지 몰라도
자기합리화하는 것으로 밖이 보이지 않는다.
몇 년 전...
쌍용 무쏘가 인상적니다 .
악은 사람이 만들고 .
평화역시 사람이 만든다.
몇 년 전...
이미 드론으로 죽은 민간인 아이들만 수백명이다. 이런 감성팔이 식의 미국 옹호영화는 이제 그만 만들자. 테러리스트 같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총을 갈겨대는 중동의 미군들을 누가 옹호하나. 미국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지겨울 정도. 살인자 미화영화.
몇 년 전...
양적 공리주의에 끊임 없이 의문을 던지는 영화.
몇 년 전...
빵파는 소녀 냐
아니면 불특정 테러 희생자냐
첨단과학에 의한 전쟁에서
선택하기 어려운 딜레마
몇 달 전...
완전 심장이 두근두근,,전쟁앞에서 옳고그릇것,,희생자와가해자의 한계선은 무얼까 전쟁앞에서 선과악은 무의미하다 불필요하다 어떤경우에도 넘 잘만든 영화
몇 달 전...
영국처럼 민주적인 통제가 잘 된 나라라서 저런 고민이라도 함
영화지만 질질 짜는 군인의 모습은 볼 품 없는듯
몇 달 전...
시스템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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