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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왕 포스터 (Kings of the Sun poster)
태양의 왕 : Kings of the Sun
미국 | 장편 | 108분 | 어드벤처 |
감독 : (J. Lee Thompson)
출연 : (Yul Brynner) , (George Chakiris)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아주 오랜 옛날 평화로운 마얀족에게 새로운 기술로 철제무기로 무장한 후나켈이 자기 종족을 이끌고 침략을 한다. 젊은 마얀의 왕은 목제 무기로 대항하다가 어쩔수 없이 피신을 하게 된다. 피신길에 자신의 영토에 있던 부족들을 이끌고 같이 새로운 영토로 가기를 바랬으나 그 부족의 부족장은 자신으 딸을 왕비로 삼으면 따르겠단 제안을 한다. 여자와 인력이 부족한 발람왕은 할 수 없이 그 제안에 수락을 하고 천신 만고의 고생 끝에 신천지를 발견하게 되지만 이곳엔 이미 검은 독수리가 이끄는 원주민족이 살고 있었고 원주민 족장인 검은 독수리(율부린너)는 마얀족의 왕을 급습하다가 오히려 포로로 잡히게 되고 격투 중에 심한 부상을 입는다. 마얀족의 전래 행사인 태양신의 숭배는 산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이 관례였고, 마얀왕 발람은 검은 독수리를 치료 후 완쾌가 되면 제물로 바치려 한다. 검은 독수리의 상처를 치료하던 부족장의 딸이면서 장차 마얀의 왕비가 될 이첼에게 반해 버린 검은 독수리가 자신이 죽을 것을 모르고 사랑을 고백하지만 결국 그는 제물로 제단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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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피어, 나바론 요새 등 대표적 헐리우드 흥행 감독인 제이 리 톰슨 감독작이니 의심할 필요없는 필감작이고 역시 재밌다. 물론 고증은 묻지마 고증이다 ㅋ. 율 브리너의 마초 연기도 멋지고 엘머 번스타인 특유의 가슴 웅장해지는 사운드 트랙도 역시 아주 멋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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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인가...초등학교때 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 남. 주로 서부영화등 총쏘는 역이 아니라 냉병기를 휘두르는 율브리너를 처음보았음. 흑백화면이었지만 강인한 인디언전사의 느낌이 생생하다. 마야족으로 추정되는 아메리카에서 웬 금속제병기인가..어린마음에 의아했던건 덤. 고증무시 암튼 재밌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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