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2 : My New Sassy Girl
참여 영화사 : (주)신씨네 (제작사) , (주)리틀빅픽쳐스 (배급사) , (주)신씨네 (제공)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3
‘복’ 터진 줄 알고 시작한 견우의 ‘속’ 터지는 신혼 수난기!
운명인 줄만 알았던 긴 생머리의 ‘그녀’(전지현)가 돌연 비구니가 되어 사라진 후, 실연+백수+돈, 3고에 시달리던 ‘견우’(차태현). 그에게 어린 시절 첫사랑이자, 중국으로 떠났던 ‘그녀’(빅토리아)가 나타났다! 그것도 더 살벌해지고, 더 엽기적인 모습으로.
“이래 가지고 나랑 어떻게 결혼할래?”
오직 견우와의 결혼을 위해 산 넘고 물 건너온 대륙의 외동딸, ‘그녀’!
“설마 결혼? 제가 잘못 들은 걸까요?”
꿈인지 생시인지 들어온 복을 얼른 움켜쥐는 반도의 잉여, ‘견우’!
그러나, 밤은 더 살벌하고, 낮은 더 엽기적인데...
예측불가! 새로운 ‘그녀’와 ‘견우’의 상상 못한 엽기적인 결혼! ‘견우’의 인생수난 여기서 끝날 수 있을까?
엽기적인 그녀는 단순한 코믹물이 아니라 한국 영화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작품. 돈 욕심에 눈이멀어 전작을 망쳐버렸다. 망할거면 혼자 망하던가 왜 비구니 설정을 넣으면서까지 전작을 망쳐야만 했던걸까.
몇 년 전...
차태현이 왜 이영화를 했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
몇 년 전...
예고편에 비구니가 왠말인가요..2로 제작하는 건 좋은데..전작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죠.. 그냥 헤어졌다고 설정하지...내 추억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느낌....
몇 년 전...
Vip 시사회 갔다왔는데 중간에 나가려다 뒤에 연예인들 앉아서 미안해서 못나갔다... 미안하지만 시나리오 답이 안나옴. 중국 겨냥 했다지만 내돈주고 볼 영화는 아님... 망할듯
몇 년 전...
얘들아 제발 부탁인데 영화 좀 보고나서 평점 좀 남겨 벌써부터 평점 남기는 애들은 뭐야
몇 년 전...
차라리 전지현의 엽기적인 그녀랑 전혀 다른 작품으로 나왔으면 조금은 나았을까?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다..
몇 년 전...
전혀 엽기적이지 않은 무의미한 속편
몇 년 전...
나한테 엽기적인 그녀는 하나야... 내 추억을 망치지마
몇 년 전...
일부러 안보고 있음., 21 년전 추억 다 깰까봐 ㅋ
몇 년 전...
전지현씨 "엽기적인 그녀" 3 나와주세여~~
몇 년 전...
중국자본으로 만들었냐 중국홍보용? 총채적난국 휴
몇 년 전...
빅토리아의 한국발음이 상상력과 몰입도를 박살내내~ 도저 안되겠어
몇 년 전...
"엽기적인 그녀, 부제 : 추억 산산조각내기" 로 따로 제목 달아주시길. 검색창에 엽기적인 그녀를 치면 뭔 그지같은 드라마에 이 영화가 뜬다.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자랐던 세대에게 빅엿과 함께 온갖 흔적을 지워버리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아 물논 보진 않음. 일부러 안봄. 존재 자체가 민폐인 영화
몇 년 전...
배우들이 아깝다 그들의 판타지를 영화로 만들었네요 외국여성들에 대한 판타지가 있으신가ㅋ꿈 깨시고요~^^
몇 년 전...
나만의 감동이네요 ㅎ
몇 년 전...
이건뭐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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