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하트 : Hungry Hearts
참여 영화사 : 찬란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찬란 (제공) , (주)51k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뉴욕의 한 차이나 레스토랑, 두 사람이 겨우 들어가는 좁디 좁은 화장실. 꼼짝없이 함께 갇혀버린 미국 남자 주드와 이탈리아 여자 미나는 강렬한 첫만남 이후 사랑에 빠진다.
뉴욕의 아파트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한 주드와 미나는 곧 아이를 낳는다. 하지만 서로 다른 사랑 방식으로 단 하나뿐인 가족을 잃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안아키님들 좀 보시죠??ㅋㅋ
몇 년 전...
맹신이 곁들인 사랑은 누가 주체가 되든 위험하다
몇 년 전...
모성에 대한 왜곡된 집착
몇 년 전...
로코인줄 알고 시작했다 스릴러?로다양한 감정선들을 건드려준다.의외의 스토리 전개라 더 기억에 남는 영화.극단적이나 수준만 조금낮춘다면 평범한 이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갈등이라서 황당하다기보다는 그럴 수도 있다는 느낌도 든다.
몇 년 전...
사이비종교는 독단과 독선을 낳지요...진리가 그 안에 없기때문에 채식주의에 빠지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을 못합니다...결국은 가정까지 파탄에 이르는...진짜 종교는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는거랍니다
몇 년 전...
으이구~ 속터져~~
애엄마 상태가 저런데
애아빠란 건 왜저리 답답혀
결국 그 뒤치닥거리 지 노모가 하게 하네
슬기롭게 감빵생활 하시려나 ㅉㅉ
몇 년 전...
포스터만 보고 단순한 멜로인 줄 알았으나, 스토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출산과 양육, 결혼 생활이 결코 간단치 않음을 느낌;;
몇 년 전...
타협할 수 없는 집착은 폭력일까 사랑일까 광기일까 결핍일까 종교일까
몇 년 전...
아담 드라이버...개성파 외모와 연극으로 다진 연기파! 단 2 명의 관객...요점을 잡지 못한 광고 문귀도 원인일 듯! 순간도 놓칠 수 없이 흥미진진한 작품이건만...병적 선입관과 편집증이 얼마나 무서운지! 폭풍우의 언덕의 히스클리프,카르멘의 호세도 분석해보면 편집증... 연출,주연 남녀 연기,촬영 기법은 짱!
몇 년 전...
나의 최선이 상대에게도 최선은 아니라는 어긋남의 슬픔, 내 방식대로의 사랑이 상대에게도 사랑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비극. 독특한 느낌의 양육 스릴러?!
몇 년 전...
영화가 좀 더 길어지겠지만 후반에 부인에 대한 상황이나 주위 사람들의 노력 등이 더해졌다면, 극단적인 영화의 결론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자연스러웠을 것 같아 아쉬웠다. 한가지 더 안타까운것은 예고편이 영화의 느낌과 너무 달랐다는 것. 극장 가기전에 걱정을 했지만, 어머니와 딸이함께 감상하기에 충분한 영화.
몇 년 전...
맹신으로 조화로운 삶을 영위 못 하는 모습이 아쉽다 ..
몇 년 전...
비호감 캐릭터들이 비호감 소재를 가지고 관객에게 들이댄 영화다. 딱한 상황으로 내몰리며 갈등이 높아지는 주인공들은 베니스영화제에서 남녀 주연상을 받을 정도로 역할에 충실했다. 나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은 되는데, 영화관에 뭔가 두고 나온 것 같은 찜찜함이 남았다.
몇 년 전...
결혼이후 매일 반복되던 생생한 꿈이...
그녀의 일상과 멘탈에 미친 심각한 영향
정말 숨 막힐 것만 같았던 극단적인 모습...
몇 년 전...
위기탈출 넘버원, 건강염려증에 빠진 엄마와 아기를 구출하라! 육아문제를 스릴러로 연결시킨 색다른 소재의 영화입니다. 내 아이는 누구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는 지나친 집착이 화를 부른 이야기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는 영화.
몇 년 전...
사랑이란 이름으로 완전히 이해할수도, 받을수도, 지켜질수도 없다는 것을 섬세하게 보여주는 영화.. 다만 몇몇장면에서 유치하다 싶을 정도의 과한 음악사용, 갑작스런 엔딩이 쫌 아쉬움..여주 알바 로르와처..확실히 기억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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