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 Driving With My Wife’s Lover
참여 영화사 : 필름라인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필름라인 (제공)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 고일상사 (제작서비스-사운드)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 서울현상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그놈의 ‘사랑’이 문제였다…아내가 바람이 난 것 같다.이제껏 인생 자체가 소심하기 짝이 없었던 나.소일거리로 도장을 파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어느 날, 아내의 불륜현장을 덮치고자 계획을 세운다.택시 기사인 그놈의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손님을 가장해 그놈의 택시를 잡아타고 낙산까지 장거리를 제안한다.흔쾌히 가자고 하는 그놈.택시에 타자마자 나의 정체를 모르는 그놈은세상에 사랑만 있을 뿐 불륜은 없다는 등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아주 신이 났다.아내의 애인과 드라이브를 하는 도중 여러 정황들과 맞닥뜨리게 된다.때로는 어색한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기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지만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그놈은 나와 헤어진 뒤 예상대로 아내가 혼자 있는 집으로 향한다.현장을 목격한 나는 이 둘을 덮쳐 요절을 내려 하지만소심하기에 뜻을 이루지 못한다.결국 그놈의 택시를 훔쳐타고 그놈의 부인이 있는 서울로 향한다.나라고 가만히 있을 수 없지...
박광정을 잃은건 정말 크나큰 손실이다. 느릿느릿 쿡쿡 옆구리를 쑤신다. 오쟁이지다.
몇 년 전...
이영화 정말 괜찮은 영환데.센스있는영상과해학이만점!보기드문 수작
몇 년 전...
오 기대이상 ㅋ
몇 년 전...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몇 년 전...
희안하게 잼나네 ㅋ
몇 년 전...
차마 꺼내놓기도 주저하는 소심한 복수의 인장, 하긴 찍은 들 뭐가 달라지랴. (박광정의 개성과 조은지의 매력이 돋보인다.)
몇 년 전...
박광정 만이 할 수 있는 연기가 아닐까 생각되는
훌륭한 영화 입니다.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몇 년 전...
박광정님 보고싶습니다
살면서 한번씩 생각이 나는 영화입니다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고 소박하고 인간적인 영화입니다
광정이형 우리는 작품으로 형님 기억합니다
몇 년 전...
김태식 감독님의 좋은 코미디 영화다. 시종내내 상당히 경쾌하고 박광정님의 연기는 박우디 박우디라고 부를만큼 정말 큰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몇 년 전...
정말 웃기는대사...형씨 지금 뭐하자는거요? 그래서 했어요 안했어요?...이런대사게 웰케 웃기는지
몇 년 전...
부조리 연극을 하나 보고난 듯.
몇 년 전...
감독의 연출력 대단하다. 고 박광정의 연기.아주 재밋게봤다.
몇 년 전...
자고 안 자고가 그리 중요한가? 찌질남과 걸레녀들의 너저분한 이야기...
몇 년 전...
영화가 아주 흥미진진하고 배우들 연기도 쫘악쫘아악 붙네요 강력 추천함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 년 전...
찌질함과 대범함을 줄타는 유쾌한 연출화법
몇 년 전...
초중반의 산뜻함에 이어지는 후반의 나른함
몇 년 전...
불륜이라는 소재로 가볍게 잘 봤네요...
정보석의 배드신은 정말 정열적인 듯
박광정의 담배신은 정말 노심초사 하는 모습
몇 년 전...
박광정을 추모하며,,,
몇 년 전...
왜 아쉬워할까...^^
몇 년 전...
제발 한국영화 살린답시고 이런 영화에 관람객들이 낸 입장료 축내지마라~~
몇 년 전...
스피디한 전개와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군
몇 년 전...
故 박광정이 아니라면 소화해낼 수 없는 역할이다. 정보석도 그렇고. 생활스캔들이다. 잔잔한 호수에 돌 던지지 말자.
몇 년 전...
참 이해하기 쉽고 잘만든 영화 '씨*'이란 도장속에 남-여 인물들 의 심정이 묻어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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