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 Bedevilled
참여 영화사 : (주)필마픽쳐스 (제작사) , (주)토리픽쳐스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보스톤 창업투자(주)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 (주)필마픽쳐스 (저작권관련사) , (주)브이에이스튜디오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무도…
불편하고 섬뜩한 그 곳의 진실이 드러난다!
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해원(지성원 분)은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렀던 무도로 향한다. 어릴 적 친구 복남(서영희 분)이 해원을 환대하지만 다른 섬주민들은 해원의 방문이 반갑지만은 않다.
복남의 배려로 편안한 휴가를 즐기며 서울에서의 스트레스를 잊어가던 해원에게 어느 날 부터인가 복남의 섬 생활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흘이 멀다 하고 남편에게 매를 맞고, 하루 종일 노예처럼 일하고, 그것도 모자라 육욕에 집착이 강한 시동생에게 성적인 학대까지 받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섬사람 모두 복남이 처한 상황을 외면할 뿐이다. 해원 역시도 자신과 딸을 서울로 데려가 달라는 복남의 간곡한 부탁을 냉정하게 거절하게 된다. 이제 무도에서 복남을 도와 줄 사람은 아무도 없고, 복남은 이 섬에서 가장 약한 존재가 되고 만다.
눈부시게 햇볕이 내리쬐던 어느 날, 복남은 낫 한 자루를 집어 든다.
그리고 시리도록 아프고, 미치도록 잔혹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서영희 연기력은 알아주는듯 보통 여배우라면 마다했을 역할인데 추격자 때도 그렇고 드라마에서부터 지켜봤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몇 년 전...
연기력으로만보자 우리나라 서영희만큼하는여배우 몇되냐
몇 년 전...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벌레를 죽인 것이기에 거부감은 없었다. 죽여야하는 이유와 죽어야하는 이유가 명백하게 합치한다. 그래서 통쾌하다.
몇 년 전...
잔인한 장면을 그냥 눈 뜨고 보기는 처음이네요. 주인공의 복수가 그만큼 통쾌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도 서영희씨 연기가 압권입니다. 정말 잘 짜여진 복수극입니다. 이 스토리에서 이끌어낼수 있는 최고의 작품을 만들었네요. 잊지못할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여우주연상 받을만 했다
몇 년 전...
전라도의 습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
신안섬 여교사 윤간 사건
전라도 지적장애인 13명 강간 사건
전라도는 말살이 답임
몇 년 전...
와... 10점 만점 드립니다.
몇 년 전...
폐쇄적인 집단,공간에 어쩔 수 없이 함께하며 받는 부조리함과 폭력 폭언 성폭행이 누군가에게는 벗어나고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희망없이 덤덤하게 익숙해져야 그나마 저들속에 포함되는 존재라도되지 학대와 강간 노예보다 못하게 부려도 아무리 일을 열심히해도 철저히 무시 받고 부당함에 화라도 내면 되레 더한 욕을 듣고 더 밟아대니 저 작은 섬에서도 주인공은 무언가를 마음 편하게하기에도,달아나는것도 허락되지않는 딱 섬마을 인간들의 노예였다
믿었던 친구는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과 진실을 마주하고도 자신에게 해가 될까 친구의 절망과 고통을,처절함을 보면서도 못본채,모르는척하며 섬 사람에게 유리한 암묵적
몇 년 전...
유치장안에서의 신이 너무 작위적인 느낌을 받는다.
몇 년 전...
왜곡된 권력이 어떻게 인간을 망가트릴수 있는지 너무도 명료하게 보여주는 작품. 이래서 남자가 있어야 해.. 시고모의 말은 내가 어릴 때 너무도 자주 듣던 말이다. 그런 왜곡되고 편협한 생각으로 한 사람을 괴물로 만들고, 그 괴물은 또 다른 괴물을 만든다. 좋은 작품이란 말을 듣고도 잔인하다는 평이 있어서 선뜻 보지 못했던 작품인데, 감독의 첫작품이라니 놀랍다. 열연한 서영희 배우에게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서영희가 연기 잘한거빼고는 연출은 아주 개똥망임
좋은소재가지고 이렇게 엉망으로 만드나
몇 년 전...
서영희 분위기 표정연기 압권
완벽한 주연 캐스팅이다
몇 년 전...
어차피 다 죽일거면 강간할때 냅두지그랬냐 ㅎㅎ
몇 년 전...
슬픈 아픔이 잔혹함의 시작이었네
몇 년 전...
아 밥을 못먹겠어요 장면이 생각나서..ㅠ
아 더러워..ㅠㅠ
몇 년 전...
12년 만에 다시 봐도 잼있네.. 명작이닷.
몇 년 전...
뛰어난 연출, 탄탄한 스토리, 서영희의 미친 연기 실력
완전 통쾌한 복수!!!
몇 년 전...
대한민국 영화 통틀어 열손가락 안에 들만한 수작..
서영희 연기력은 충격을 넘어서 전율을 느끼게 해주었던 명작...
몇 년 전...
마지막에 한명 더 죽이고 갔어야는데..
몇 년 전...
섬이라는 닫힌 공간에서
쌓여만 가는 염증이
마침내 곪아 터져버린
분노의 낫질
제목과 포스터가 영화 내용은
'너무 친절하지 않은가?'
몇 년 전...
섬 사람들은 개막장 싸이코패스들만 산다는 편견 위에 만들어진 영화.
몇 년 전...
죽이고 싶은 할미들. 연기 다들 최고셨습니다. 서영희 최고.
몇 년 전...
매불쇼 덕분에 보게되었는데.. 진짜잘만든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는 언제나 다시봐도 통쾌하면서도 슬프다. 한 스무번 넘게 본것 같다.
몇 년 전...
흥행이 아쉬운 명작
몇 달 전...
두명의 여배우 현재가 왜 다른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연기력차이..서영희가 다 했다 그냥 ..시봐..
진짜 서영희 때문에 10점 준다
다른배우가 했으면 남산꼭대기에 유람선 달릴각
그걸또 서영희가 살려내내
배가 날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
나머진 저 배우 업고 다녀라 진짜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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