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마지막 초승달과 봄의 첫 보름달 사이, 죽은 자들이 지상으로 돌아오는 40일의 시간. 어느 호텔의 늦은 밤에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여인이 ‘빨간 방’과 맥스란 남자를 찾아온다. 마침 호텔을 지키고 있던 루시는 여인의 옛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맥스를 찾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루시는 많은 사람들과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만나게 된다.
(2016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자크 리베트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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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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