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 Tazza: The High Rollers
참여 영화사 : (주)싸이더스 (제작사) , (주)영화사참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창고사람들 (제작서비스-미술)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플러스 액션 스턴트팀 (제작서비스-무술)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낯선 자를 조심해라..!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줄 돈이 우선인 열혈 천방지축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 켠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된다. 스무장의 화투로 벌이는 ‘섯다’ 한 판! 하지만 고니는 그 판에서 삼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도박꾼 타짜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을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른다.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원수도 없다..!드디어 타짜의 길로 들어선 고니! 평경장과 지방원정을 돌던 중 도박판의 꽃, 설계자 정마담을 소개 받고 둘은 서로에게서 범상치 않은 승부욕과 욕망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고니는 정마담이 미리 설계해 둔 판에서 큰 돈을 따게 되고, 결국 커져 가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채 평경장과의 약속을 어기고 만다. 정마담과의 화려한 도박인생, 평경장과의 헤어짐을 택한 고니. 유유자적 기차에 오르는 평경장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고니는 그 기차역에서 극악무도한 독종이자 죽음의 타짜란 아귀를 스치듯 만난다. 이후 고니는, 정마담의 술집에서 벌어진 한 화투판에서 요란스러운 입담으로 판을 흔드는 고광렬을 만나고, 경찰의 단속을 피하던 중 그와 함께 정마담을 떠나게 된다. 고광렬은 고니와는 달리 남들 버는 만큼만 따면 된다는 직장인 마인드의 인간미 넘치는 타짜! 둘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전국의 화투판을 휩쓴다.너를 노린다, 목숨을 건 마지막 승부..!함께 원정을 뛰며 나름의 도박인생을 꾸려가는 고니와 고광렬. 원정 중 우연히 들린 한 술집에서 고니는 술집주인 화란을 만나고 둘은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지만 한없이 떠도는 타짜의 인생에 사랑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한편, 고니는 자신을 이 세계에 발 담그게 한 장본인 박무석과 그를 조종하는 인물 곽철용을 찾게 되고, 드디어 보기 좋게 한 판 복수에 성공한다. 하지만 곽철용의 수하는 복수가 낳은 복수를 위해 아귀에게 도움을 청하고, 아귀는 고니에게 애증을 가진 정마담을 미끼로 고니와 고광렬을 화투판으로 끌어들인다. 기차역에서 스쳤던 아귀를 기억해내며 그것이 ‘죽음의 한 판’이란 것을 느끼는 고니. 하지만 고니는 이를 거절하지 않는다. 고광렬의 만류도 뿌리친 채, 그리고 처음으로 평범한 삶을 꿈꾸게 한 여자 화란과의 사랑도 뒤로 한 채, 고니는 그렇게 죽음의 판이 펼쳐질 배에 스스로 오르는데….물러설 곳 없는 꽃들의 전쟁..! 각자의 원한과 욕망, 그리고 덧없는 희망, 이 모든 것이 뒤엉킨 한 판이 시작된다..!“겁날 것도, 억울할 것도 없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는 나도 다치거나 죽는다. 그게 타짜이니까…”
와...조승우 정녕 27살에 찍은 영화 맞나? 요즘 27살 배우들은 왜 다들 애기같지
몇 년 전...
기억에 남는 씬이 이정도로 많은 영화는 없었다. 언어유희도 쩐다.
몇 년 전...
타짜를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몇 년 전...
배우들이 핀 담배모으면 담배 1박스 분량담배 작살
몇 년 전...
정말 수많은 유행어와 명대사를 탄생시킨 영화. 도박이라는 소재로 이렇게 강한 흡입력을 뽑아낼수 있다니 놀랍다. 동시에 도박때문에 사람인생이 한순간에 얼마나 파탄날 수 있는지도 리얼하게 보여준다.
몇 년 전...
봐도봐도 재밌음
몇 달 전...
조승우 멋지고
김혜수 정말 이쁘네요
강추
몇 년 전...
보는 내내 푹 빠질 수 밖에 없다
몇 년 전...
최고 별이 5개 ^^
몇 년 전...
아니 왜 계속 봐도 안 질리지??
몇 년 전...
넘버3,,,, 한석규, 최민식.
타짜,,, 조승우 유해진 김윤식
신세계,,,황정민, 박성웅
캐릭터 교본으로 연구해 볼만 하다.
몇 년 전...
또 봤습니다. 명작입니다.
몇 년 전...
길이남을 명화
몇 년 전...
한국영화를 한 차원 아니 두 차원 높인 수작중 수작~
몇 년 전...
진짜재밌다..
몇 년 전...
말이 필요 없는 명작 중의 명작
몇 년 전...
만점 줘야죠
몇 년 전...
타짜-4라고 제목을 짓고 수익금뿐빠이라든지 부작용 이라든지~ 그런 장면을 많이 보여주는 식으로 하나 만들어야 할 듯 물론 타짜의 배우들을 그대로 써서 나라에 도박 중독자 들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몇 년 전...
계속 회자 될 수작
몇 년 전...
오락영화의 교과서. 이런게 뇌 빼고 봐도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명작중 하나
몇 년 전...
더 말할거 있나
몇 년 전...
음악만 들어도 아찔한 영화 언제봐도 잼있다
몇 달 전...
질리지 않는 영화, 옛날영화인데도 대사처리가 촌스럽지않고 연기력 좋은 배우들만 똘똘 뭉친영화, 어린 조승우 연기 과하지도 않고 평범하지않는 연기력으로 지금까지 이어오는것 같다
몇 달 전...
무슨 구구절절 설명이냐?!이미 30번은 봤는데도 아직도 최고!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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