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시대사랑 : Love and...
참여 영화사 : (주)률필름 (제작사) , (주)스마일이엔티 (제작사) , (주)스마일이엔티 (배급사) , (주)콘텐츠판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5
정신병원에서 벌어지는 “추격극”
정신병동에 입원중인 할아버지(안성기)를 면회 간 손녀(한예리). 할아버지는 손녀와 담소를 나누다가 깎고 있던 사과를 평소 흠모하던 청소부 아주머니(문소리)에게 다가가 건넨다. 아주머니가 한사코 거절하자, 이에 화가 난 할아버지는 들고 있던 과도로 위협하며 아주머니를 뒤쫓는다. 그들의 추격극이 시작되고, 두 사람의 거리가 좁혀진 순간 갑작스레 들려오는 컷(cut) 소리!
그 모든 것은 사실 영화 촬영현장의 한 장면!
할아버지와 청소부 모두 유명배우들이고 감독은 OK사인을 외친다. 모두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가운데, 조명부 퍼스트(박해일)가 감독(김학선)에게 ‘사랑’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영화를 이렇게 찍으면 안 된다고 항의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조롱뿐이다. 제작팀은 다시 촬영준비를 위해 분주해지고 결국 조명부 퍼스트는 촬영된 필름통을 들고 현장에서 도망치는데…
촬영현장에서 도망친 조명부 퍼스트의 마지막 여정
그는 과연 그가 바라던 ‘사랑’에 대한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
어렵고 본인도 모르는 질문을 던지면 그게 곧 예술이라 생각하는 어리석음..
몇 년 전...
미안하지만 이 영화는 관객들을 위한 영화가 아니다...그냥 영화를 위한 영화다.
몇 년 전...
아무리 예술이라는 단어로 보려고 해도 넘 난해하다 . 관객들이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게 과연 예술이라는걸로 다 커버되는걸까???
몇 년 전...
ㅋㅋㅋ이게 뭐야ㅋㅋㅋ
몇 년 전...
정도껏 해야지 관객을 전혀 배려하지 않았다
몇 년 전...
실험정신이 투철하네
몇 년 전...
장률 감독 영화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감독님, 건작하시길~~
몇 년 전...
첫장은 인상적인 의미전달이 좋았는데 나머지는 의미와 비유만으로 가득찬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감독의 일기장
몇 년 전...
우선 영화 [동행] 단편을 보지 않고서는 이 영화를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겠다.
중간에 [만리장성과 진시황제]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이해가 조금은 됐는데..
그 흔적들을 따라 움직이는 시선을 바라보면서 어쩌면 우리는 과거에 얽매여 살아가는
어쩔 수 없는 생명체가 아닐까? 사랑 그것은 미련.
몇 년 전...
개인적으로는 장률 감독님 작품중에 가장 힘들고 재미가 없었다.
몇 년 전...
좋아하는 배우가 셋 나와서 3점.. 작품은 0점..
감독이 전하는 메세지는.. 우울증으로 포장하지마라 니들은 정신병자다..
몇 년 전...
이게 무슨....최소 난 끝까지 봤으니 욕할 자격도 있는데 도저히 이해는 안된다...무얼 말하고 싶은건지.적어도 대중들과 공감하기 위한 영화는 아닌듯 하다.
몇 년 전...
천쪼가리를 이어 붙인다고 해서 옷이 되거나 이불이 되지는 않는다. 몸을 가리거나 덮을 수는 있지만 옷이나 이불은 아닌 것이다. 영화 지망생보다 못한 고딩들이 폰카로 찍은 것을 이어붙인것 같은 이런 것도 영화가 될 수 있을까. 만든 사람이야 고상한 해석을 붙이며 예술입네 하겠지만 관객이 보기엔 똥이다.
몇 년 전...
그들은 떠나고 이미지만 아련하게 남아 머문다
몇 년 전...
통속적 재미로 보면 꽝이지만, 영화라는 장르와 형식에 대한 성찰과 실험, 영화,시,소설,그리고 일본,중국,한국의 경계인의 내면에서 바라보는 사랑과 창작의 의미탐구는 관객의 사유를 자극한다.
몇 년 전...
영화라고 평하기에 한참 부족한..한낱 영상쪼가리의 나열에 불과하다.....평가라는 단어를 쓰는 것조차도 부적절한 미완성(품).그런데 밑에 전문가라는 것들은 뭘 알고 평점을 5점씩 때려박은건가? 이런 쓰레기를 보고 뭔가 아는양 지껄이는게 더 웃겨...앤디워홀이 길거리에 가래침을 뱉어도 의미 부여를 할 종자들이지..
몇 년 전...
1점도 아깝다 이런 ~~~ 는
영 ᆞ영상만 나오는
화 ? 화가난다
감 감을 잃었나
독 독단 화질!! !
몇 년 전...
작가와 대화가 없었다면 이해가 늦을 법한 불친절한 영화. 친절할 의무는 없겠지만 그렇다해서 영화의 주제를 이해할 근거조차 전문영화인들이나 알아차릴 법하면 대중한테 영화를 왜 던져줌? 생각에도 연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필름에 대한 사랑이나 현시대 영화에 대한 안타까움에 대한 것은 공감하겠으나 난 못찾음.
몇 년 전...
사랑을 믿느냐고?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거라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건 사랑이 아니라 사람이지.
몇 년 전...
요리사에게 "무슨 맛을 만들려고 하셨어요?" 묻는 평가는 이상하다. "맛이 이상해요" 혹은 "맛없어요"라고 말하는 것이 평가이다. 그래서 내 평가는 "맛이 이상해요"일 뿐이다.
몇 년 전...
나 진짜 이런 이상한 영화는 처음이었다. 재미가 잇고 없고를 떠나 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건지 진심 감독한테 묻고싶다. 명배우들 데려놓고 장난치는 느낌
몇 년 전...
매우 이상하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과연 진실이라 할 수 있나? 심리적 사실을 체감하다.
몇 년 전...
장률 + 박해일 환상의 조합에 안성기 문소리까지... 완전 기대됩니다!!
몇 년 전...
장률 박해일 조합을 한번 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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