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청춘 차력남 에어로빅 섹시녀에게 팍! 꽂히다!!군대 제대 후 늦깍이 신입생이 된 은식. 그는 대학에 들어가서 해병대 고참이자 선배인 성국의 꾐에 빠져 차력 동아리에 가입한다. 남보다 늦은 출발, 은식은 고시 합격에 인생 목표를 걸려 하지만 그 거창한 꿈을 향해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고난이도의 시험이 주어진다. 그것은 불가에서는 그것의 무상함을 이천년 이상이나 역설해온 '色'. 늙다리 대학생 은식이 교내 퀸카인 은효에게 온 정신을 빼앗겨버린 것이다. 하지만 은식은 은효와 가까워지는 대신, 어이없이 변태로 몰리는 등 한심한 남자로 오해받을 만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난다.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지 못해 연습실도 없었던 차력부는 급기야 은효의 도움으로 사회체육학과 에어로빅 연습실을 사용하게 된다. 은식에게 다가온 절호의 찬스! 그러나 은식이 미처 다가가기도 전에 은효는 준수한 외모와 매너를 갖춘 교내 킹카 상욱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그것을 옆에서 바라보는 은식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한데... 게다가 은식 주변의 파릇파릇한 열혈청춘들은 불끈불끈 치솟는 그것의 처리를 위해 좌충우돌 섹스 어드벤처를 벌여대 은식을 더욱 괴롭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사랑은 사랑대로 고달프고 몸은 몸대로 끓어오르는 은식의 청춘...아! 첫 키스의 날카로움보다 뜨겁고 간절한 것은 한 순간도 잊지못할 색즉시색, 색! 색! 색!
우리들의 찌질한 영웅
몇 년 전...
와 인간들 너무하네 6점대는 아니잖어? 재밌다 이거. 임창정을 말해주는 영화
몇 년 전...
채영 누나 !!! 제발 암 이겨내시고 예전의 밝고 명랑한 웃음 선 보여 주길 기도합니다!!! 암..누나의 그 호탕한 웃음으로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 ^-^ ㅠㅠ
몇 년 전...
잊을수없던건임창정이하지원유산했을때웃길라고갖가지쇼하는데너무슬펐던것
몇 년 전...
뭐.. 좀 보기그런장면이 있었긴하지만 저는감동받아서정말 임창정이 불쌍해서 울기도했음...
몇 년 전...
지금 보면 많이 유치하지만 당시엔 정말 신선한 충격 19금 코미디 영화였다..
몇 년 전...
소재가 저급해 보이지만
너무 재밌게 본 영화
몇 년 전...
그때 그시절은 그랬다 믿기지 않지만 그랬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야만적이고 또 너무 아무렇지 않았다
몇 년 전...
너무나 현실적인, 너무나 과장된
몇 년 전...
상영관에서 봤을때는 별로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막장코미디가 아니네
유채영 신 이 진재영 함소원
추억의 배우들
몇 년 전...
정말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코미디 영화..
몇 년 전...
한국 코믹영화의 걸작으로 꼽을만 함.
임창정의 인생작.
함소원, 최원영 등의 옛모습이 새롭다.
몇 년 전...
섹시코미디의 원조
몇 년 전...
생각없이 웃고싶다면 이거
몇 년 전...
버라이어티 코미디!!
가볍지만 꽉 차있다!!
몇 년 전...
사랑이라는 게 뭘까.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지 아니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내 감정 자체를 사랑하는지 구분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면, 그것은 우리가 사랑받기를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 조건 없이 그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까. 다른 무엇(사랑)을 원하기 때문은 아닐까. 사랑이란 두 사람 가슴에 차오르는 욕심을 비워 가는 것이라 한다.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그 사람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 상대방을 억압하거나 소유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이 나의 소중함을 알아 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다.
몇 년 전...
B급을 표방한 영화였으나 전 국민의 영화와 같은 사랑에 힘입어 떠밀려 A급이 된 영화.... 한국 코미디 영화의 한 부류를 개척했다고 할 정도... 개성있는 조연들이 임창정과 하지원을 잘 받쳐주고 있다..
몇 년 전...
플롯이 허술하고 과장된 연기가 어색함을 준다. 코미디가 갑자기 드라마로 바뀌는 바람에 마지막까지 실망스러웠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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