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 71-Into The Fire
참여 영화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유비유필름 (제작사) , (주)에이치 플러스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 엠벤처투자(주) (공동제공) , 소빅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CJ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 고일상사 (제작서비스-사운드) , 씨 47 (제작서비스-편집) ,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주)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플러스 액션 스턴트팀 (제작서비스-무술)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필름 (일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6
낙동강 사수를 위한 최후전선
이곳을 지키지 못하면 가족도, 고향도, 조국도 사라진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 전쟁이 시작된다. 압도적인 화력으로 무장한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남쪽으로 진격을 거듭하고, 남한군의 패색은 짙어져만 간다. 전 세계가 제 3차대전의 공포에 휩싸이자 UN은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대한민국에 파병할 것을 결정한다. 이미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남측은 연합군의 도착을 기다리며 낙동강 사수에 모든 것을 내걸고 남은 전력을 그곳으로 총집결 시킨다.
“지금부터 이곳은 학도병 제군들이 맡는다. 우리 3사단은 낙동강전선에 투입된다.”
“우리보고 여를 지키라는 겁니까? 우리끼리만요?”
포항을 지키던 강석대(김승우)의 부대도 낙동강을 사수하기 위해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이제 전선의 최전방이 되어버린 포항을 비워둘 수는 없는 상황. 강석대는 어쩔 수 없이 총 한 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는 71명의 학도병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난다. 유일하게 전투에 따라가 본 적이 있다는 이유로 장범(최승현-T.O.P)이 중대장으로 임명되지만, 소년원에 끌려가는 대신 전쟁터에 자원한 갑조(권상우) 무리는 대놓고 장범을 무시한다. 총알 한 발씩을 쏴보는 것으로 사격 훈련을 마친 71명의 소년들은 군인들이 모두 떠난 포항에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모른 채 석대의 부대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부산은 이 박무랑이가 제일 먼저 접수합네다. 766은 포항으로 진격한다!”
영덕을 초토화 시킨 북한군 진격대장 박무랑(차승원)이 이끄는 인민군 766 유격대는 낙동강으로 향하라는 당의 지시를 무시하고 비밀리에 포항으로 방향을 튼다. 영덕에서 포항을 거쳐 최단 시간 내에 최후의 목적지인 부산을 함락시키겠다는 전략. 박무랑의 부대는 삽시간에 포항에 입성하고, 국군사령부가 있던 포항여중에 남아있던 71명의 소년들은 한밤중 암흑 속을 뚫고 들려오는 소리에 잠을 깬다. 고요함이 감돌던 포항에는 이제 거대한 전운이 덮쳐 오고, 낙동강 전선에 투입된 강석대 대위는 학도병들을 걱정할 틈도 없이 시시각각 모여드는 인민군 부대와 맞서야 하는데…
에휴 기자랑평론가들 겉멋만들어서 ㅉㅉ
몇 년 전...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모든 분들
몇 년 전...
차승원 연기 진짜.. 나올때마다 내가 오금저리고 막..ㄷㄷ 순수하고 어린 학생들이 전쟁이라는 참혹함에 희생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 그런지 더 마음이 아프고 와닿는게 많았던 영화. 현충일을 맞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된다. 편히 잠드소서...
몇 년 전...
오늘날의 애들은 넷상에서 지역드립이나 치고있고 나라꼴 참..
몇 년 전...
4번째 보는 건데도 슬프다. 학교에서 극장에서 집에서 현충일날. ..보는 내내 울었다...정말 감동적이었다.
몇 년 전...
학도병이라니 ㅠ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된다 ㅠㅠ
몇 년 전...
극장에서 본 당시에는 끝나도 여운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영화가 문득문득 생각나요.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아서 10번 넘게 다시보기 한 것 같아요.
반복해서 볼수록 내용이 잘 이해되서더 감동적인 영화이거 학도병이라는 소재도 처음이였던 영화라서 주변에 추천 많이해요.
몇 년 전...
고증이 전혀 안된 전쟁물 간지를 위해서 다리폭파씬에서 김승우가 다리에 설치한 폭약이 터지는데 무덤덤하게 걸어오는거 보고 놀랐다 --; 또 무슨 홍콩 느와르마냥 총맞고도 할말 다하고 죽네
몇 년 전...
허접한 탑 연기력때매 3류
다른 학도병들 연기는 너무 훌륭했다.
몇 년 전...
다 좋은데..
차승원의 역활이 너무 아쉬웠네요..
스토리도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몇 년 전...
역사의 가슴아픈 이야기에 어린학생들의 희생을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 했습니다.
몇 년 전...
일본불매운동인 이때라 그런지..
한민족끼리 싸우는 영화는 좀 아린다.
연기는 다 모자름이 없었고...
소재가 곧 결론이라서 나름 잘 봤다.
몇 년 전...
초반부터 대충 겉멋만 가득한 대사를 아무렇게나 남발하고,
특정 인물 몇몇에게만 과도하게 앵글을 잡았다.
학생들이 아마추어 작품으로 출품한 무협지를 영화로 옮긴듯 하다.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는 작품을 맹그려면, 수준에 걸맞는 작가나 배우를 좀 가져다 썼으면 오죽 안 좋겠나.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