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 Unbowed
참여 영화사 : (주)아우라픽처스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주)아우라픽처스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 (주)스타이스트디지탈랩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10
이 남자의 분노에 주목하라!
대학 입시시험에 출제된 수학문제 오류를 지적한 뒤 부당하게 해고된 김경호 교수.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하고 항소심마저 정당한 사유 없이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찾아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며 석궁으로 위협하기에 이른다. 격렬한 몸싸움, 담당판사의 피 묻은 셔츠, 복부 2cm의 자상, 부러진 화살을 수거했다는 증언… 곧이어 사건의 파장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사법부는 김경호의 행위를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로 규정, 피의자를 엄중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다.
그러나 피의자 김경호가 실제로 화살을 쏜 일이 없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 속전속결로 진행될 것 같았던 재판은 난항을 거듭한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법정, 엇갈리는 진술! 결정적인 증거 ‘부러진 화살’은 행방이 묘연한데…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양아치 변호사’ 박준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상식 없는 세상에 원칙으로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한민국은 개판이다
몇 년 전...
이게 재판입니까 ? 개판이지 !
몇 년 전...
지금 도쿄에서 상영되고 있어요.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한국 영화계는 대단하다!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법무부제외한대한민국국민누구라도욕하며볼영화인것같다.권력이무섭다는걸느낀다.법무부에서결의에차서한사람을범인으로몰아가는것이무서웠다.7번방의선물에서도예승이아빠를범인으로몰아가는사람들을보면화가치밀어오른다.21세기대한민국에서이런일이있었다는것이국민으로서무섭다.
몇 년 전...
사건 사실 여부를 떠나서 권력 앞에선 다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현실이 무섭게 다가오는..
몇 년 전...
현실보다 영화가 더 순하네
몇 년 전...
지금보니까 더 재밌음. 징글징글하네요.
몇 년 전...
사법부의 부당함에 대해 논증한 작품
몇 년 전...
검사 판사들을 단체 관람 시켜라
몇 년 전...
썩어빠진 검찰들!
검찰개혁이 왜 꼭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결국 법이 문제가 아니라 법을 시행하는 판사가 문제라는 이야기다..
판사가 더 이상 판새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기 위해서는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판결을 내려야 하는 거다..
몇 년 전...
이게 재판입니까? 갭판이지!!!
몇 년 전...
해학적으로 묘사한 판검사들의 고집,,그들의 오만한 판단을 가볍지만재미있게 만들었다 이런 꼴값 판검사 많다
몇 년 전...
실제로 4년의 형을 살았다는 것이 더 황당하다.
몇 년 전...
어디까지 사실의 재창조가 됬는지 모르겠지만 사법개혁, 언론개혁이 절실한 요즘 꼴을 보자면 그 시절엔 더하면 더했을꺼란 생각이 든다.
안성기, 박원상, 이경영 그리고 짜증스러울 정도로의 소름돋는 연기의 문성근... 정말 대단한 법정영화다.
이 영화의 압권은 역시 문성근과 안성기의 말미의 기싸움인데 보는내내 손에 땀이 나더라.
몇 년 전...
윤석열 장모 2심 판사. 23억 사기쳐서 번 최은순 무죄 판결한 판사 생각난다.
몇 년 전...
10년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지금도 변한게 하나도 없는 현실반영에 소름이 돋고 화가난다.
이게 재판이냐? 개판이지!
몇 년 전...
사법부 적폐들
여전히 잘먹고 잘산다
몇 년 전...
훌륭한 영화
몇 년 전...
정말 사법부의 민낯을 고스란히 담은 영화
몇 년 전...
더러운 악질 판새와 개검
몇 년 전...
사법부카르텔에 쏜 부러진화살,,
통쾌한 답답함.
몇 년 전...
반법치 사법(反法治 死法) 독재하며 소수 특권층을 위한 공권력 대여기관으로 전락한 법원에 대한 '국민저항권'행사이자, 그를 방치한 비겁한 인간들에 대한 '분노'의 시위로서,
결과적으로, 영화 '어퓨굿맨' 톰 크루즈가 법정에서 심기를 건드려 분노 폭발한 잭니콜슨이 홧김에 범죄 시인했듯이,
오만방자한 대법원으로 하여금, 헌법을 정면으로 묵살하는 반법치적 범죄를(국헌문란) 저지르도록 유발시킴으로써,
반법치 주범이 대법원이란 것을 100% 완벽하게 재입증한 '법치수호' 투쟁 쾌거다.
석궁사건에 대한 올바른 이해 =⟩ http://seokgung.org/index.htm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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