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에서 : In Another Country
참여 영화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작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배급사) , (주)영화사 조제 (배급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세 명의 안느가 머문 신비로운 날들
모항이란 해변 마을로 어머니(윤여정)와 함께 빚에 쫓겨 내려온 영화과 학생(정유미)이 불안해서 시나리오를 쓴다.
안느라는 이름의 세 여인이 등장하고, 그들은 차례로 모항으로 내려온다. 첫 번째 안느는 잘 나가는 감독이고, 두 번째 안느는 한국 남자를 비밀리에 만나는 유부녀이고, 세 번째 안느는 한국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이혼녀이다.
모항 갯벌 앞에는 한 펜션이 있고, 그곳엔 주인부부를 대신해 펜션을 지키는 딸이 있고, 해변 쪽으로 가면 항상 해변을 서성이는 안전요원이 있다. 안느들은 모두 이 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그 펜션 딸의 작은 도움을 받게 되고, 또 모두 해변으로 나가 그 안전요원을 만나게 된다.
유준상씨 수영하던 곳의 수심이 한결 같아서 일단 8점 드립니다
몇 년 전...
디스이즈송포유ㅋㅋㅋ
몇 년 전...
맞다. "한국남자들은 섹스에 미쳤다" 관객의 심리를 요리하는 홍상수 특유의 카메라 워크도 소소한 재미를 준다.
몇 년 전...
뭔지 모를 묘한 재미가 있다..
몇 년 전...
유준상 너무 멋있어 연기 왜 저렇게 능청스럽게 잘해ㅋㅋㅋㅋ 북촌방향도 꿀잼이더니 이영화도 꿀잼 진짜 평점 믿지말고 그냥 보세요
몇 년 전...
좋은곳에서 찍은 영상. 한국엔 도처에 아름다운곳이 많다., 홍상수필름은 그런곳들에서 뭔가 끄집어낸다.
여름이 배경이라 그놈의 잠바떼기 입은 홍벤져스캐릭은 없다. 요근래 김민희가 이스트팩을 메고 나오는 것을 보면 완전 상전벽해.
홍상수 중흥기(대충 하하하 ~ 북촌방향) 직후 나온영화. 어느정도 홍상수 영화에 관대해진 사람들이
제법 있는시기였던 기억이있다.
라이트하우스와 안전요원 동네알바 유알어?의 ㅋ유준상.
기존 홍벤져스의 대표캐릭 종수 권해효와 문수 문성근ㅋ 강하고 똑똑한 하하하의 문소리가
정유미의 허접한 소설구성속에 뒤섞인다.
윤여정 도올김용옥도 나오고 문수의 모습은 기존 홍상수 세
몇 년 전...
낯섦과 미묘함 위에 이상한 세계를 여는 홍상수
몇 년 전...
배우들의 면면만으로 즐거운 소동극을 조금씩 비틀면 다시 보이는 여성 영화의 풍경.
몇 년 전...
왜 그 여배우여야했는지 궁금 너무늙고
어떤 본색도느낄수없어서
돈 조금 들인 영화 프랑스 여배우가 모라고요
우리배우가 훨 느낑 윤여정, 엄지원,,
몇 년 전...
소재가 항상 불륜
그리고 거의 영화감독이 불륜
본인 얘기 하는 듯
술처먹고 딴 여자랑 자빠져 자는 영화
몇 년 전...
시나리오를 썼다 다시 써보고 세 편의 수정본을 구성으로 옵니버스식 영상이 펼쳐진다. 이자벨 위페르는 2012년 이면 60세, 이때부터 홍감독 영화에 나오는 구나...
몇 년 전...
영어와 바디랭귀지로 이룩한 홍상수타입. 삶을 들춰보는 또 다른 찰진방법.
몇 년 전...
영화는 좋은데 그래도 감독은 싫음
몇 년 전...
사는 건 무엇인가. 우리의 인생은 한치 앞을 볼 수 없고, 안개낀 바다를 항해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안느가 "등대 어디 어디있나요?"라고 반복해서 묻는다. 등대는 바다에서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길잡이다. 길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나침판 없이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도 같다. 우리가 잃어버린 건 무엇인가. 돈 일까. 명예일까. 시간일까.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일까.
몇 년 전...
이자벨 위페르... 실수했네. 당신 명예에 오점으로 남을 영화!
몇 년 전...
영화를 보는내내 무슨말인가 하는 생각이들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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