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Late Spring
참여 영화사 : (주)스튜디오후크 (제작사) , 필라멘트픽쳐스 (배급사) , (주)스튜디오후크 (제공) , (주)케이티알파 (공동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희망이 보이지 않던 가혹한 시절,
비로소 나는 찬란한 ‘봄’을 맞았다!
1960년대 말,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남편은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남편의 전사 소식을 전하러 온 남자가 집에 눌러앉아 폭군처럼 군림하고, 혼자 힘으로 아이 둘을 먹여 살리느라 슬퍼할 겨를도 잊고 산 어느 날, 단아하고 고운 여인(김서형)이 찾아와 내게 누드모델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했다.
최고의 조각가로 명성이 자자했던 남편은 병을 얻으면서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고향으로 낙향한 후로는 작업도 접고 삶의 의지마저 꺾이고 말았다. 그이(박용우)에게 아무것도 해줄 게 없어 안타까움만 쌓여가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어쩌면 우리, 또 다시 찬란한 날을 꿈꿀 수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이 끝났는데도 아내는 나를 위해 모델을 찾았다고 한다.
기대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아내에게 떠밀려 오랜만에 작업실을 찾았다. 아내가 찾은 모델(이유영)은 내가 그토록 원하던 이상적인 비율을 가졌다. 하지만 이미 굳어버린 이 손으로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과연 나는 다시 조각을 할 수 있을까?
5점을 준 박평식은 자신의 수준을 증명한 것이다.
몇 년 전...
참예뻤다.한장면한장면놓치기아쉬울정도로.
몇 년 전...
박평식씨 제작비 1000억줘도 영화 만들 능력도 없으면서.. 다른사람의 노력과 정성을 당신의 세치혀로 건방지고 오만한 평론 ..언제까지 할겁니까?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이제라도 그만하세요좀
몇 년 전...
간만에 힐링되는 영화.. 잔잔하고 너무 좋네요
몇 년 전...
영화 줄거리만 읽고 격정 막장 불륜극으로 오해한 제 썩은 멘탈이 치유되는 영화였읍니다... 오해해서 미안해여...
몇 년 전...
티빙을 통해서 감상했습니다 티빙 아니었으면 이 영화 존재 자체를 몰랐을수도. 그 시절 그 배경이기에 가능한 이야기.. 서사가 좀 답답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이런 순애보같은 이야기가 또 있을까? 마지막 김서형님이 직접 부른 엔딩 타이틀곡이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
몇 년 전...
정말 아름다운 영화..
이유영 너무 아름다워요..
몇 년 전...
아~ 이런 분위기 영화 너무 좋아.
정적인 영화.
작업실 가는 길... 걸어가는 씬.. 너무 좋음.
음악도 너무 좋고,
영화 분위기 개짱 좋음.
그리고 서형이 누나 다리 라인 이쁘네 ㅋ, 다른 드라나마 영화 볼때 얼굴만 (눈매) 봐왔었는데. ㅎㅎㅎㅎ
몇 년 전...
잔잔한 봄 바람처럼~
몇 년 전...
간만에 늦게라도 이런 영화를 알게되서 기쁩니다.
몇 년 전...
사실, 이 영화는 이유영의 노출이 있어서 자못 청불에 치우치는 것으로 잘못 인식이 될 수도 있을 듯 했지만,
그녀의 노출도 전혀 야하지 않고 요목조목 화면에 잡히는 풍경등을 보면서 나름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고풍스런 주택과 논두렁길, 호수 옆에 지어진 작업실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멋진 경관을 다시 보게끔 하는 것 같다.
마지막 예술의 불꽃을 불 태우는 박용우분과 그의 모델로 어려운 삶 속에 순수함을 가진 이유영분, 묵묵히 남편의 예술혼을 위해 희생하는 듯한 김서형분까지....
나름대로 생각하게 하는 면이 많았다.
어? 하고 놀라 봤던 카메오 같은 인물의 등장.
부산행의 아역이었던
몇 년 전...
안타깝네요. 대학원 생 습작으로선 괜찮은 듯. 의도와 욕망은 은교보다 낫긴 함.
몇 년 전...
괜찮은 영화였다
몇 년 전...
앞으로 살면서 잊지못할 김서형 배우님이 남았다
몇 년 전...
아내가 너무 아름다웠다 ...
몇 년 전...
이유영의 전라가 자주 나오지만
야하다는 느낌이 안든다.
잔잔하지만 비극적이고 동시에 아름답고
괜찮은 작품이다.
몇 년 전...
영화정말 수작이다 이런 영화야말로 예술인거다...이유영 참 아름답다 정말 캐스팅잘했네요
몇 년 전...
별 내용 없음
몇 년 전...
기력없는 남자와 수동적인 여자들
몇 년 전...
잔잔하게 슬픈...
몇 년 전...
자극적인 세상에서 보기 드물게 수작입니다. 이유영 배우의 원초적인 모습이 인상적이고 묵직한 연기자들로 인해 깊고 울림있는 수채화 한편 잘 감상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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