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반공인 현일과 재벌 외동딸 지애는 현일이 길잃은 강아지를 보살펴 준 것이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지애가 말기 폐암으로 곧 죽게될 것임을 알고 있는 그녀의 부모는 그녀를 위하여 현일과 멀리하게 한다.
자신의 병을 모르는 지애는 현일을 만나려고 애쓰고, 현일은 지애의 부모가 자신이 가난하기 때문에 만나지 못하게 한다고 오해하고 있다. 후에 현일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지만 지애는 끝내 숨을 거둔다. 현일은 홀로 남아 지애와의 추억들을 회상하며 슬피우는데...
포스터 자세가 예술...;;
몇 년 전...
평정 좀 깍고싶넹
몇 년 전...
구혜선을 위해서라면.... ㅡ
몇 년 전...
구혜선 찾다가 들왔다. 재미는 없을 것 같네
몇 년 전...
열아홉순정 찾다 들왔다 10점주께 ㅋㅋ
몇 년 전...
옛날 생각하고 잘 보아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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