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부일체 : My Boss, My Hero
참여 영화사 : ㈜제니스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필름지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이코리아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형님을 학교에 보내는데, 단란주점 두 개를 팔았습니다.!!”타고난 카리스마로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 명동파를 접수하고 조직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된다. 그러나 인터넷, IP, 코스닥 등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는 초라한 두식. 울적한 마음으로 부하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깡무식 대가리 왈 “형님, 윤동주 아십니까? 저 상두놈이 자꾸 윤동주를 얘기하는데 같잖어 죽겠어요”, 이때 계두식, “윤동주? 동동주는 아는데, 윤동주는 새로나온 술이냐? 한병 시켜줘!!" 좌중은 웃음 바다가 되고 생각없는 대가리에게서 썰렁하게 날라오는 멘트. “아, 형님 거 되게 무식하네~” 결국 대가리는 복날 개맞듯 맞고, 패느라 진이 다빠진 계두식. 얘들아... 나 학교 간다... “왜~ 아예 축! 깡패두목 학교에 가다”라 쓰지 새끼야!“부두목 상두와 대가리는 두목을 학교로 보내기 위해 구역내의 단란주점 두 개를 팔아 사립고교에 기부금 입학을 시키게된다. 두식은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동전 두 개로 교복 바지의 각을 잡고 머리를 올빽으로 반듯하게 넘기는 등 아이마냥 설레어 한다. 그러나 우리의 푼수같은 부두목 대가리는 잠시후에 벌어질 일은 꿈에도 생각치 못한채 동네 일대에 깍두기들을 도열시키고 “ 축! 계두식 고교 편입”이란 현수막을 붙이는데...“아~ 누가 이 잔챙이들 좀 말려줘요~~!! ”드디어 학교로 간 두식. 이곳은 물반 고기반의 천국이었다. 어떻게든 졸업장을 따려는 두식에게 닥쳐오는 수많은 태클. 고삐리 깡패녀석의 위협, 키스걸 이라 불리우는 꼬맹이 여학생의 덮치기, 사부를 짜르는 학교 당국 등 못견디게 힘든 학교 생활속에서 근근히 버텨가는 그였다. 그러던 어느 날, 두목의 무사졸업을 지상 과제로 삼고있는 상두에게 날아온 전화 한통. 상두야... 저... 나 있잖아... 나 반장됐다...연애는 애인과, 작업은 선수와~겨우 적응이 되어가는 두식에게 또하나의 불안한 예감이 닥쳐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옆 짝궁 윤주가 자꾸 좋아지는 것. 화장끼 없는 청초한 얼굴, 아무도 자신에게 시도하지 못했던 말까기, 무시하기, 주먹질 하기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하는 그녀에게 왠지 마음이 가는데... 다른 한편에선 두식의 도시락을 전하러 학교에 온 상두가 미모의 여선생 이지선에게 반하고 만다. 마음에 든 그 순간 바로 작업 작업에 들어가는 작업맨 상두. 상두는 부드럽게 지선에게 데이트를 청한다..“이선생님, 저와 알게된 이상 제가 선생님의 보디가드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혹시 빌려주고 못받는 돈이 있으시다든가...”우이 씨~ 학교, 내가 접수해버려!!좋아하는 짝 윤주의 괴로움과 말도 안되는 학교의 횡포에 드디어 폭발한 계두식. “선생을 선생같이 보지 않는 놈은 눈에 띄는 즉시 즉사야~~” 그리하여 드디어 학교와의 전면전은 시작되고!!
평점이너무낮네요....
몇 년 전...
사학재단비리를 최초 고발한 영화
몇 년 전...
이거 본 사람들이 다들 재밌게 봤다고 하거나 가볍게 볼만하다고 했는데 평점이 생각보다 낮아서 깜짝놀랐어요
몇 년 전...
시리즈중에선 가장 괜찮았음. 가벼운 느낌이지만 나름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있었고.. 킬링타임용 영화!
몇 년 전...
평점이낮네요 ; 왜죠..
몇 년 전...
당시엔 흥행했으니 그 당시 갬성과 잘 맞았나보다.
몇 년 전...
주성치나오는 홍콩영화 완패러디네
이걸 좋다고 보는 국민들 수준이 참 기가막히다.
성공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어이없게 컨트롤씨 컨트롤 브이해서
얻어걸리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작품성이라도 좋으면 인정하는데 그것도 아님
이영화도 그런영화
몇 년 전...
당시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던
조폭미화 쓰레기 영화들 중 하나.
장면, 대사 하나하나가 유치함으로 점철된 와중에서
송선미의 진심어린 발연기는 그 백미라고 하겠다.
그래도 교육계에 만연했던 비리, 착복, 입시부정,
교권과 교실이 붕괴해가던 모습들은
꽤나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이 영화에서 건질만한 것을 굳이 꼽자면,
오승은의 룸살롱 씬 연기,
임창정의 맛깔난 불량학생 연기.. 정도이다.
몇 년 전...
20년전 영화인데 요즘기준으로 평가하는 인간들 많네..저정도면 재밌구만
몇 년 전...
이 영화(2001년末)는 윤제균 감독과 정준호,정웅인,정운택 3(삼)'鄭(정)' 주연배우들과 오승은,송선미,박준규,강성필,기주봉,윤문식,고명환(바바리맨 役),박탐희,이승민,정경호(1972년생),이재구 등 당시 조연단역배우들과 임창정,김상중 등 당시 우정출연한(?) 배우들도 나오는 코미디/액션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내용을 봐서는 코믹-유쾌하고, 짜릿하고, 날렵하고, 다이나믹하고, 재미있게 나오지만, 중간에 아쉬운 장면도 있긴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진심 재밋다ㅋㅋ
몇 년 전...
재밋ㅅ네..
몇 년 전...
재밌긴한데 너무 오바가 심함 저 정도 맞고 안죽는게 이상함 근데 웃기긴함
몇 년 전...
최고의코미디ㅋㅋ한 100번넘게본거같아ㅋㅋ
몇 년 전...
최악의 조폭영화
최고의 사부일체
몇 년 전...
B급인줄 알았는데 TV 방송할 때 우연히 볼 때 완시 하게 되는 묘한 영화
동백이 스페셜 보다가 2부 보게 되는 영화
의미있게 되는 영화
받침도 틀리고 싶지 않은 영화
태극 부대도 나와요~~
감독님 ~~신받으셨나요?
몇 년 전...
정말재미있네요
몇 년 전...
놀랍기만 한 윤제균의 흥행감각
몇 년 전...
깡패가 깡패지.
몇 년 전...
너무웃겨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몇 달 전...
처응 봤는데, 2006년도 시절이니 감안해서 보았다.
좌충우돌 학교 패러디 영화로 과장된듯 하지만, 현실적이고,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아주 재미가 있고 코믹 요소도 있어서
좋다.
지금도 존재하는 쓰레기 교장 모습은 너무나 똑같다.
스승의 은혜~~노래를 들으니, 최근 죽은 교사들이 생각이났다. 내가 감동받은 영화 "영윤" 의 윤제균 감독의 역량이 느껴져서 좋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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