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 Thirst
참여 영화사 : 모호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그린손해보험(주) (공동제공) , 베넥스영화전문투자조합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주)에이지웍스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주)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서울현상소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6
신부, 뱀파이어가 되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부 ‘상현’은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자신의 무기력함에 괴로워 하다가 해외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는 백신개발 실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그러나 실험 도중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음에 이르고,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아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하지만 그 피는 상현을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렸다. 피를 원하는 육체적 욕구와 살인을 원치 않는 신앙심의 충돌은 상현을 짓누르지만 피를 먹지 않고 그는 살 수가 없다.
하지만 살인하지 않고 사람의 피를 어떻게 구한단 말인가?
친구의 아내를 탐하다.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진 상현은 그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고 기도를 청하는 신봉자들 사이에서 어린 시절 친구 ‘강우’와 그의 아내 ‘태주’를 만나게 된다. 뱀파이어가 된 상현은 태주의 묘한 매력에 억누를 수 없는 욕망을 느낀다. 태주 또한 히스테리컬한 시어머니와 무능력한 남편에게 억눌렸던 욕망을 일깨워준 상현에게 집착하고 위험한 사랑에 빠져든다.
모든 것을 포기할 만큼 태주를 사랑하게 된 상현은 끝내 신부의 옷을 벗고 그녀의 세계로 들어 간다. 인간적 욕망의 기쁨이 이런 것이었던가. 이제 모든 쾌락을 갈구하게 된 상현은 신부라는 굴레를 벗어 던진다.
살인을 부르는 치명적 유혹!
점점 더 대담해져만 가는 상현과 태주의 사랑. 상현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태주는 두려움에 거리를 두지만 그것도 잠시, 상현의 가공할 힘을 이용해 남편을 죽이자고 유혹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더욱 그를 조여오는 태주. 살인만은 피하고자 했던 상현은 결국 태주를 위해 강우를 죽이기 위한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이들의 사랑,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평점좀 올려줘야지 이정도의 평점을 받을만한 영화는 아닌거 같은데?
몇 년 전...
한국에서 이런영화가 나온다는게 신기할 따름임
몇 년 전...
미장센 폭발
몇 년 전...
박찬욱의 기발한 상상력과 매혹적인 연출은 역시나 최고.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기이한 영화. 차별성을 띠는 뱀파이어 영화.
몇 년 전...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하는 일반적인 인간상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작품.
몇 년 전...
그냥 최고다.한국영화의 자존심!
몇 년 전...
박찬욱의 영화 중 가장 박찬욱을 잘 드러낸 영화
몇 년 전...
김해숙씨가 압권임. 대체불가 씬스틸러.
몇 년 전...
평점이 왜 이래 ㅡㅡ
몇 년 전...
한국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편협한 표현이고, 뱀파이어 소재로 엄청난 예술을 만들었다...
박감독 작품중에 최고. 2시간이 3시간이상으로 느껴질 정도로 빠져서 봄.
몇 년 전...
최고의 연출 . 미장센
김옥빈 변해가는 연기 매혹적.
송강호 요묘한 매력.
몇 년 전...
박찬욱 최고... 는 아니고 두 번째 최고의 영화
첫 번째는 누가 뭐래도 복수는 나의 것
몇 년 전...
몽상가의 심연의 탐험이 여기까지 이르렀다.
인간이 아닌 피를 탐한 그들의 끝자락
몇 년 전...
역시 박찬욱. 송강호와 김옥빈!!!
몇 년 전...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나온다는 것이 정말 축복받아야할 일이다. 김해숙 라여사 연기가 완전 쏘오오름
몇 년 전...
1. 신부는 특이인간이었으므로 저 정도의 와리가리 욕망 컨트롤이 가능
변형된 태수의 모습이 브레이크가 달리지 않은 일반인간의 모습
찐 성직자는 뭔가 달라도 라는 감독의 관점인가
2.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돈, 힘/권력, 사랑이 주어지면 결말은 필멸
3. 관객들 졸지 않게 하려고
고퀄리티 베드씬, 코미디, 고어, 성기노출, 과한 표정연기, 뜬금없는 행동들을 삽입한 배려가 돋보였다
몇 년 전...
아무리 의미 가진 수작이래도, 잔인함, 역겨움. 비인간성. 충만으로 내내 찡그리며 움츠리고 보고 나면 심장 떨려 불편하고 내면 차가워지는 영화는 영회적 가치가 너무 작고 좁다 . 갠적으론 역겹고 이를 좋아하진 않는다. 이런 걸 만들고 좋아하며 만지작거리는 감독.제작자. 상주는 비평가. 관람객들의 일상과 심리가 의문이다. 뭐라고 변명할지라도 현대성이 점점 어글리해지고 있음.
몇 년 전...
유명평론가의추천작이라 믿고봤는데 난또영화보고 이렇게기분안좋기는첨이네
엔딩보니까해석은어느정도할수있겠는데 뭐랄까 왠지찝찝한 그리고배우의성기노출은 정말어떤의미인지도통이해가안간다
온전히진정한해석을못해서이겠지...그럼에도 김옥빈님연기때문에평점은5점
몇 년 전...
끔찍하게 관능적인 아이러니
몇 년 전...
송강호만으로 이미 10
몇 년 전...
불쌍한 댓글이 참 많구나 내가좋으면 점수잘주고 내가 이영화에서 구원을못받고 싫음 점수안주면될걸 5점이라고 점수 올리고 한심한 인간군상 추종하길 좋아하는 한국인근성 나는 연출을 하고 있다란 그느낌 표현주의적이고 상징적 연출스타일은 여전히 부담스러움 그래서 내 최애는 헤어질결심 싸이보그 복수까진만 .. 박쥐 금자씨 아가씨는 참 부담스러워 취향아님 아니면 안되니?
몇 달 전...
허.... 평점이 이해가 안됨.
몇 달 전...
와 진짜 너무 한거아니냐???? 찬욱이도 이런 흑역사가 있었구나. 뭘 말하고 싶은건지.
광호 거시기 보일려구 영화 찍었나. 아님 빈이 ㅅㄱ 노출하려고 찍었는지. 참 할 말이 없다.
몇 달 전...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본 영화
몇 달 전...
다모르겠고 확실한건 전이감독님영화랑은 안맞는거였네요
금자씨도 불편했음
몇 달 전...
어설픈 개그만이라도 뺐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을....
몇 달 전...
영화 자체는 보는내내 기분 나쁘긴한데
엔딩까지 보면 정말 잘만든 명작같네요
몇 달 전...
원래 평점 안다는데 이거 평점 너무낮아서 10점남기고갑니다... 이 명작이 5.5는 좀 아닌거같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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