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계절도, 시간도 없는 긴 밤. 긍지인 동시에 저주이기도 한 세속적 노동. 수 킬로미터의 터널. 어둠. 흑인 남자. 여자. 이탈리아의 유일한 여성 광부인 파트리치아는 죽은 아버지와 함께 절대 잊을 수 없는 대화를 한다. 마지막 남은 150명의 광부들은 이미 임박한 광산의 폐쇄를 막기 위해 '지상의' 세계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었다.
(2016년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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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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