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전투사령부소속 소령 ‘토머스 이건’은 제트기 조종사로 F16기 3천 시간 비행, 파병 6회, 200번의 전투 후 네바다 주에 있는 드론 전략팀에 배치되어 무인 드론을 조종한다. 무인 드론으로 테러리스트를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토머스 이건’. 하지만 그는 예전처럼 실제 전투기를 조종하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팀에 CIA가 개입하면서 테러리스트를 죽인다는 명목으로 민간인들까지 죽이게 되는데…
무인 드론으로 목격하게 되는 충격적인 사건과
민간인 희생으로 괴로워하는 토머스!
그의 최후의 선택은?!
헐리웃에서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이딸리아노들이 만든거라 아쉬움이 많다.....
몇 년 전...
무인공격기의 이면을 잘 보여 준다. 테러가 테러를 낳는 현상
몇 년 전...
드론으로 하는 게임의 결과는 살인. 미래는 누구나 지구 한 구석에서 다른 구석의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몇 년 전...
과학이 너무 발달하면.. 이 영화처럼 화려하지 않고 그냥 건조하다.. 제대로 미래를 그렷다...
몇 년 전...
드론영화답다.
몇 년 전...
앤드류 니콜+에단 호크 영화답다.
그중에서도
드론전쟁은 밋밋하고 재미없고 무기력해서 더욱 와닿는 작품...
나른하고 실체가 없어진, 살과 피, 들끓는 감성이 증발한, 일상으로서의 폭력...의 소름끼치는 덤덤함을 그리는 덤덤한 방식.
이 이야기 속 여자들의 의미까지 참 깊다. 역시 트루먼쇼의 앤드류 니콜~!
몇 년 전...
전투기를 타지 못해 삐진 파일럿.
몇 년 전...
드론 전쟁에 대한 깊은 메세지를 주는 영화
몇 년 전...
굳어버린 본드처럼 뇌가 고착상태에 빠진 좀비들에겐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 이해를 못하는 건지 하기 싫은 건지.ㅎ
몇 년 전...
벗어나지 않고...깔끔하게 잘 만들었다
몇 년 전...
아.. 에단 호크... 겨우 이런 영화에....0
몇 년 전...
양키들은 타국에서 벌이는 자신들의 만행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늘 타국의 도덕적 문제점을 들춰내곤 한다. 그러나 양키들이 알아야 할 게 있다. 한 사람의 생명은 그 사람이 범죄자라 하더라도 양키 너희들의 총칼로 맘대로 죽일 권리는 너희에겐 없다. 도덕적인 척하는 전형적인 양키들의 전쟁 범죄 합리화 영화다.
몇 년 전...
민간인 살상이란 인간적고뇌가 주제이나,
그닥 심리표현이, 에로도, 환타스틱전쟁씬도 없는 그렇고 그런 영화..
내 평점은 4점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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