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 Gooseflesh
참여 영화사 : 드림맥스(주) (제작사) ,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코리아 (배급사)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택시 운전사인 용현은 쓰러지기 직전의 미금아파트 504호에 입주한다. 어느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들른 편의점에서 선영과 첫대면하고 며칠후 선영이 남편에게 심하게 매를 맞는 것을 보게 된다. 510호에 사는 선영은 도박에 중독돼 가끔 집에 들르는 남편에게 맞는 것을 참다 못해 남편을 죽이고, 용현과 남편의 시체를 암매장한다. 505호에 살고 있는 이작가는 30년 전 504호에서 일어났던 치정에 의한 화재사건을 기반으로 미스터리 소설을 쓰고 있다. 그는 용현이 입주하기 전 504호에 살았던 광태 역시 화재로 죽자 더 큰 의문을 품게 된다. 옆집에 살고 있는 이작가에게 504호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들을 모두 듣게 된 용현은 자신을 옥죄어오는 불길한 육감에 휩싸인다.
재미있었음 장진영씨는 정말 아까운 배우네요
몇 년 전...
저런 아파트에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소름인 것 같다.
몇 년 전...
이런 영화가 묻혔다니 아쉽네요
몇 년 전...
지금 보는중 .. 장진영씨 참 이쁘네요
몇 년 전...
비극이 반복되는 아파트. 가고 싶지도 살고 싶지도 않지만 어쩌면 이곳에 있는지도
몇 년 전...
한국공포영화의 폭과 수준을 올려준 작품
몇 년 전...
이게 7.1점은 아니라고 본다.. 당시 2002년도에 혜성같이 등장한 감독과 고장진영님..ㅜ.ㅜ..그리고 김명민형님이 불멸의 이순신으로 엄청 뜨기전에 진짜 싸이코역활을 최우수로 해낸 작품이라 생각됨..
몇 년 전...
음…………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는 참 좋은데...
몇 년 전...
엄마 귀신과 사랑하고 미워하고 죽였다는 건가??
도시전설인가??!!
몇 년 전...
괴작
몇 년 전...
의도는 알겠는데 자연스레 이어지는 연관성이 떨어짐 이런 영화는 그게 굉장히 중요한데 그부분이 아쉽
몇 년 전...
장진영과 김명민의 연기가 좋고 분위기가 암울했던 영화.
몇 년 전...
시도는 좋으나 전체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그것만으로 좋은 작품이 되지는 못 한다.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건 결국 관객과 교감에 실패했다는 것이고
당연히 지루할 수 밖에.
머리로만 만든 작품은 머리로밖에 이해되지 못 한다.
몇 년 전...
선머슴같은 여자랑 계집같은 남자 괴짜남녀의 러브스토리. 연기는 인정 끝부분은 소름
몇 년 전...
우울하지만
여운이 남는다.
영화 오랜만에 봤더니
조안이 성형괴물이었네....
몇 년 전...
똥덩어리
지루함의극치
장진영 보는거에 만족
몇 년 전...
영화 다 보고 깜짝 놀래서 감독이 누군지 뒤져보고 이후 그 사람의 영화를 꼭 기다린다. 탄탄한 시나리오, 명배우들의 혼신의 연기, 신들린 듯한 연출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명품 영화. 단순히 공포를 원하는 인간들은 이해 못하니까 보지마라. 이 영화는 김명민씨도 빛나지만 이후 더 멋진 배우로 거듭난 장진영씨의 영화다. 이제 고인이 된 그녀의 대표작. 다시 한 번 명복을 빈다.
몇 년 전...
스토리를 이해해가면서 계속보고나면
그냥 깜놀깜놀 만드는 공포영화들과는 다른
아픈 스토리가 있는 공포영화.
수작입니다.
몇 년 전...
선이 길다 하지만 탄탄하다. 물과 불의 관계는 섬뜩하다.
몇 년 전...
한국적인 풍경과 한국에 없었던 스타일의 기묘한 동거
몇 년 전...
현실과 소설의 경계가 무너질 때 불현듯이 찾아오는 기억의 공포.
몇 년 전...
두 배우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특히 제 이상형 장진영 배우님...ㅠㅠ
몇 년 전...
평범해보이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현실성 있는 공포.
몇 달 전...
귀신 보다 무서운 사람
서사나 캐릭터, 배우는 좋았지만 더 무서워야했고 더 재미있었야 했다
몇 달 전...
공포영화라기보다 스릴러가 어울릴듯. 장진영, 김명민의 좋은 연기와 탄탄한 시나리오. 각 인물들의 캐릭터에 빠지고 그들의 비밀을 알게 되어 가는 과정이 재밌다. 인물들의 이중성과 본성을 드러나게 되고 죄책감일지 모르는 불안감은 귀신이나 섬뜩한 살인이 아니어도 충분한 공포심을 일으킨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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