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에 우는 두 아들 : Two Sons Crying For Their Mother Love
참여 영화사 : 남화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죽은 남편의 뜻을 받들어 첩의 자식인 상태와 친자식 두호를 키우던 윤옥은 궁핍한 생활에 두호를 고아원에 맡기고 상태만을 키우려 하지만 상태가 가난에 지쳐 병이 들자 윤옥은 그만 정신이상이 된다. 3년을 정신병원에서 보낸 윤옥은 상태를 찾지만 이미 다른 집에 양자로 들어간 후 였다. 20년 후 고생으로 전전하던 윤옥은 우연히 양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아 사장이 된 상태와 공사장의 인부가 된 두호를 만나지만 그들 앞에 어머니라고 나설 수 없기에 고심하던 중 교통사고로 눈을 잃은 상태에게 눈을 제공하고 파란많은 생애를 마친다. 뒤늦게 이를 안 두 아들은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며 후회의 눈물을 흘린다.
할배1의 39세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볼 만했습니다.아울러 김창숙여사의 20대 초반의 모습도 마찬가지구요.
몇 년 전...
이순재 아저씨가
김지미아줌마 보다
6살이 많은데 아들역이라뇨?
몇 년 전...
연기의 폭이 굉장히 넓었던 김지미
몇 년 전...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따뜻한 모정을 그린 영화.
다시보니 옛날의 극장가가 새삼 그립네요.
몇 년 전...
좋은영화를 오래간만에 봐서 좋았다.요즘에는 보기힘든 어머니의 사랑을 다룬영화이다.영화를 보는내내 많은 감동을 받은것 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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