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실이는 복도 많지 : Lucky Chan-sil
참여 영화사 : (주)지이프로덕션 (제작사) , (주)사이드미러 (제작사) , 찬란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프로파간다 (기타)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8
“아 망했다. 왜 그리 일만 하고 살았을꼬?”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
현생은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이 누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
새로 이사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
평생 일복만 터져왔는데, 영화를 그만두니 전에 없던 ‘복’도 들어오는 걸까?
돈 되는 영화가 아니라
몇 년 전...
코로나로 일도 끊기고
몇 년 전...
살던 대로 살 수 없고 다르게도 살 수 없을 때 마흔이 온다던가. 공감가는 마흔 살의 풍경.
몇 년 전...
너무나 사랑스러운 영화ㅠㅠ 강말금님의 맑고 상쾌한 연기 꼭 보고 오셔유!!!
몇 년 전...
꿈과 일에 청춘을 바친 이들에게 공감이 될 영화
몇 년 전...
자신이 다른 이에게 당한 일을 엉뚱한 제3자에게 투영해서 화풀이하면 안될 듯. 그 업보를 어떻게 다 감당하시려고
몇 달 전...
이제 속 시원하십니까?
몇 년 전...
좋은 작품이네요..찬실이를 응원합니다
몇 년 전...
술한잔 기울리면서
40넘어 처음으로 두번 본 영화
정말 매력있다.
감독님. 배우님. 제 머리에 입력!!
감사합니다!!
오늘 제 술안주로 최고인 영화입니다!!
제목이 찰떡인게 작두를 타셔야될듲 ㅎㅎ
몇 년 전...
영화에서 망해버린 인물을 영화로서 응원한다
몇 년 전...
섬세한 김정펴현 , 따뜻한 뉘앙스, 현실적 조언.
이렇게 좋은영화 너무 오랜만
몰랐음 어쩔뻔
극중 장국영같은 귀신 친구 나도 있음 좋겠어요?
몇 년 전...
몇번을 다시 보게 하는 힘을 지닌 나의 명작.
몇 년 전...
훌륭한 연출과 연기가 이루어낸 단조로운 풍경
몇 년 전...
텔레비전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소개 받고 봤는데, 영화소개에서 축약해서 보여준 게 전부였다. 역시 영화소개 프로그램은 보면 안 됨.
몇 년 전...
그녀가 쌓아놓은 키노 잡지들을 버리려할 때 장국영은 울었다. 나 역시 낡은책 냄새 나는 키노잡지들을 버리지못하고 있다. 그걸 버리면 영화에 대한 사랑을 버리는것 같아서다. 요즘은 사랑을 느낄수 있는 영화가 별로 없다.내가 늙어서인가.. 그나마 이 영화는 조금 위로가 된다. 감독님, 주연배우의 더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몇 년 전...
강말금 배우님 영화라서 봤는데
잔잔한데 지루하지않고 따뜻한 영화였어요.
일상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잘하시는지 감탄했어요.
김영민배우님 연기도 좋았어요.
몇 년 전...
영화 잼 있어요..
할머니 시 쓴거 보고 마음속으로 너무 울었어요.
마누라가 있어서 울지는 못하고... 마음으로 울었어요
몇 년 전...
거창하고 큰 사건인 양 호들갑 떨지 않고,
잔잔하고 일상적으로 그리면서도
독특한 웃음과 따뜻함을 주는 영화.
인생 영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
장국영의 존재와 이희문의 창도 신박했음.
몇 년 전...
시간이 아깝지않은 영화
장국영 귀요미~^^
몇 년 전...
진정 하고싶은일이 있기를
몇 년 전...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나만 아는 맛집같은 영화
말금씨 좋아요
몇 년 전...
사람도 꽃처럼 돌아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몇 년 전...
드라마를 최근 본적이 없는데 우연히 옷소매 붉은 끝동을 보게되었다(재미있음). 거기에 나오는 처음보는 배우 (강말금)가 있어 검색을 해보았더니 이배우가 (윤여정님이 출연했다던!)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그 찬실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영화를 보기시작. 이런 영화인줄 전혀모르고 봤는데 완전 내취향. 따뜻하고, 재미도 있고, 눈물도 약간 나오고..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도 좋고. 요즘 건너뛰지 않고 보는 영상이 없는데 그냥 제 속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한 줄 모르고. 도입부의 쇼팽 피아노 소나타 (아마 오케스트라 편곡?)도 너무 어울려서 웃음이 절로... (김초희 감독도 찾아보니 홍상수감독
몇 년 전...
사라도 꼬처러 다시 도라오며능 어마나 조케씀미까
몇 년 전...
최근 본 영화 중 손꼽히는 수작! 강말금 배우를 알게된 것도 행운! 영화도 강말금도 강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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