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는 낙원동 시대 10년을 마감하며, 이제 또다시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를 해야 한다. 서울시와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계획은 10여 년 넘게 표류 중이고, 3년 가량의 시간을 보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 지하에서 낙원동 구 허리우드 극장으로 온 이후, 이번이 벌써 두 번째 이사이다. 낙원동 시네마아트에서의 마지막 영화제 를 맞아, 지금이 아니면 이제 다시는 촬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바쁘게 카메라를 들었다.
(2015년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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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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