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왕 : The King of Pigs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다다쇼 (제작사) , 돼지의 왕 제작위원회 (제작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제공) , ㈜인디스토리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9
아내를 죽인 남자 vs 세상에 분노한 남자
이들이 다시 만나다!
회사의 CEO인 ‘경민(목소리 오정세)’은 부도 후 자신의 분을 참지 못하고 아내마저 살인, 자신의 현실을 뒤로 한 채 중학교 동창이었던 ‘종석(목소리 양익준)’을 불현듯 찾아 나선다. 소설가가 되지 못해 자서전 대필작가로 근근히 먹고 사는 종석은 15년 만에 찾아온 경민의 방문에 당황하고, 이들은 지금의 현실과 감추고 싶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하나 둘씩 꺼내놓기 시작한다.
이들 앞에 펼쳐진 15년 전 그날,
그 끔찍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중학생 시절, 학교에서 권력을 지닌 패거리들은 나약한 성격과 작은 체구를 지닌 경민과 종석을 무시하고 끊임없이 괴롭힌다. 하루하루 끔찍한 학교생활을 하던 이들에게 갑자기 등장한 철이(목소리 김혜나), 단숨에 패거리들을 제압하고 이후 철이는 경민과 종석의 우상이 된다. 하지만 철이는 패거리들과의 불미스러운 일로 퇴학을 당하고, 이에 극단적인 방법으로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오늘, 오랜만에 종석과 마주한 경민은 그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교정으로 데려가 철이에 대한 충격적인 마지막 진실을 털어놓으려 한다. 이들 사이에 숨겨진 마지막 이야기는 무엇일까?
깔깔깔 웃다가 끝나고 3일 후면 기억에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는 그런 쓰레기 영화만 보지말고 이런 영화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안목좀 가졌으면 좋겠다. 보고 난 후에 기분 더러워지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도 영화를 보는 진정한 재미라는 것을 왜 모를까?
몇 년 전...
영화는 참 좋은데
몇 년 전...
강자와 약자가 너무나도 정확히 나뉘어진 이 세상.. 약자는 약해질수록 더 비겁해지고 강자는 강해질수록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다 같은 사람인데. 악한 짐승들이 그들보다 더 악한 괴물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다.
몇 년 전...
자연의 세계를 없앴다고 착각하고 있는 인간의 숙명. 비겁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이제 한국애니메이션을 기억할때 이 영화를 빼놓고 말하면 안될듯
몇 년 전...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학교를 통해 방영한 애니메이션... 왜 학창시절 남자들 역할을 여자성우에게 맡겨서 어색하게 만드는지... 약간 몰입 방해...
몇 년 전...
안천중학교 시절, 나를 괴롭히고 내 도시락 뺏어 먹었던 아이들 보고 있나?
난 언제든지 너희를 다시 볼 용의가 있다.
지금이야 시간이 많이 흘러 별다른 감정이 없겠지만, 나 또한 여기 주인공들처럼 매일매일이
괴롭고 죽고 싶었다. 너희들이 차라리 죽어 없어졌음 하는 바람도 있었지...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군. 그런데 그 때 그 감정대로 나를 대한다면 나는 정말 너희들을 살인 할지도 모르지.
나도 이제는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가 되었으니까...
보고싶구나...
몇 년 전...
뭐로 감동받아야하냐? 1. 약자는 평생 약자? 2. 약자들이 뽕맞는듯 환영이나 보는것? 3. 약자들이 몬스터를 만들어내고 위안받는것? 4. 현실직시한 비참한 영화도 하나쯤은 필요하기는 하다.
몇 년 전...
정의와
불의를
개돼지들이
판단하는
어리석열같은
세상
몇 년 전...
하고 싶은 소리가 뭔지는 알겠는데...
대상에 수준을 맞추느라 그 모양인가...
몇 년 전...
개와 돼지들의 멍청한 싸움 멍청한 군중 심리.
지도해야 하는데 지배하려는 선생놈들.직업 의식 조차 없는 선생 것들.
제대로 된 현실~
몇 년 전...
연상호 감독님 작춤은 기분을 더럽게 민듦.
그래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몇 년 전...
명작이네여
몇 년 전...
우연히 본 영화?? 현 대한민국현실화 한 영화?..그보다....드라마가 더 현실적인듯......원작 떠나서 ...주역들 좀 살게해라....ㅠㅠ 해피엔딩....허기얌~~ 종교떠나서... 그래둥 불교가 답인가??.. 업보인듯?????.. 축생이든 뭐든....인생사 그런듯하고...
몇 년 전...
댓글을 보고 아직 망설이고 있다.
그냥 외면하고 싶다.
볼 용기가 나질 않는다.
개돼지들은 인간 사냥꾼을 뽑아놓고 방관하고 있다.
아니...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진실을 외면한다.
몇 년 전...
음악이 대사보다 커서 시청이
불편했음ㅡ
그것 빼고는 생각할 점이 많았던 작품
몇 년 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악한자가 선한 척을 하면서 제 뱃속을 채우고
비겁한자는 그 악한자의 콩고물을 받아먹으며 현명한척을 한다
그 세상의 더러움을 못견딘 소수의 용기있는자의 인생은 결국 비참하게 된다
왜냐하면 콩고물 받아처먹으며 악인의 편을 드는 비겁자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몇 년 전...
Great movie
몇 년 전...
영화가 끝난 후에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충격적인 영화
몇 년 전...
이런 의미없는 피해망상적
정신병자 넋두리 영화는 그만 만들어라
뭐냐? 이런 개그지 같은
몇 년 전...
딱 심심풀이용으로 볼만한 영화. 괜찮은듯
몇 년 전...
긴장하며 분노하며 시청중
몇 년 전...
이 원작으로 드라마 또한 대작이다
원작은 암울하고 드라마는 스릴이 있다
개돼지들이 판치는 세상에 선한 사람이 바보되는 세상에
온 국민들이 봐야할 수작
몇 년 전...
경민이하고 철이아역은 만화속에서
튀어 나온거같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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