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화로 처참한 흥행실패를 맛 본 영화감독 오수진! 다시 한번 화려한 재기를 꿈꾸지만 이제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다. 절치부심 그러다 찾아온 기회! 그런데 에로영화라니... 감독 오수진인데...
7년 전 라는 상업영화 한 편 찍고, 2만 관객이라는 처참한 흥행 성적표를 받아든 후, 절치부심 다음 영화에서 만회를 노리는 여성영화감독 오수진. 그러던 어느 날, 에로 영화 제작자겸 조폭 박대표에게 전화 한 통을 받는다.“오감독님, 나랑 영화 한 편 하시죠.”
물론 오감독에게 제의한 영화도 전형적인 에로영화였다. 거기다 일본 AV배우까지 주연으로 내정된 영화. 오감독은 그 자리에서 제의를 단 번에 거절하고 돌아오지만 집에 돌아온 오감독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밀린 월세를 독촉하는 집주인과 각종 고지서들. 고민하던 오감독은 AV배우 에리카의 야동을 보다가 박대표에게 전화를 건다.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스텝을 여자로 하는 게 어떨까요? 진짜 여자들이 만드는 에로영화 죽이죠?” 박대표가 제안한 영화의 예산은 1억에 촬영 기간은 단 일주일. 과연 수진은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에로영화 한번도 끝까지 본적 없는데 배우들 연기에 스토리까지 참 잘만든 작품입니다
몇 년 전...
에로 영화인데 스토리 재밌네 ㅋㅋㅋ
몇 년 전...
이거 에로계의 숨은명작임..꿀잼.
몇 년 전...
재밌게 잘 봤어요 굿뜨!
몇 년 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몇 년 전...
동성에 조장에 페미 영화구만..
몇 년 전...
마지막 키스신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몇 년 전...
무슨 영화가 일케 사랑스럽지?
베드신 보다 감동받긴 처음이네요.
저예산으로 재미있게 잘 만드셨어요.
배우들도 연기나 마스크 다좋네요!
몇 년 전...
특별한 기대 않고 봤으니 괜찮았어요.
감독역 여주인공의 외모도 연기도 분위기도 좋은것 같네요.
몇 년 전...
감독으로 나오는 여성 분을 봤는데....
이렇게 아깝게 2류로 남는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애로 가 아닌 멜로 영화에 도전 해보심이 어떨까 싶다.
아니면 드라마 에서 작가로 출연 해서 열연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은데...
아까운 배우다.
몇 년 전...
이채담은 에로 전문배우로 풀리기엔 아깝다. 좀 설익고 대신 좀 따스한 홍상수 영화 느낌. 낮술의 19세 이상 느낌이랄까..
몇 년 전...
3류 영화였지만 완전한 쓰레기 클리셰영화는 아니였고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다. 감독이 넘 예쁘고 멋지다..
몇 년 전...
생각치 못한 결론이? 하지만 재밋었네요. 영화속 감독님 넘 멋지세요~^^
몇 년 전...
간만에 정말 재밌게 영화봤네요.
몇 년 전...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은 됨
몇 년 전...
첫작이 어찌 만족할수 있겠는가 이정도로 만족하지말고 더욱더 진전하시기를...
몇 년 전...
정말 재미난 영화에는 틀림이 없다.
몇 년 전...
대부분의 3류 에로영화 감독들이 꿈꾸는 부질없는 일장춘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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