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방송국에서 일하는 안나는 동료들의 인정을 받고 있고 세 아이와 남편도 곁에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삶에 흥미를 못 느끼고 있다. 그녀는 조금씩 ‘게을러’지기 시작하고 자신의 삶을 내려놓으려 한다. 2015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발레리아 골리노) 수상.
(2015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2015 베니스 인 서울 Venice in Seoul)
평소 이태리 영화 보고 실망한 적 없어 이 번 첫 회 이태리 영화제(아트하우스 모모 12,28-12,30)에 사정상 못 간 28 일 빼곤 열심히 보았고 작품성에 놀라고 몇 번이나 다녀 오고도 저런 절경이 있었나 시골길이건 산간 지역이건 새삼 감탄...현대 미술 같은 화면과 촬영 기법이 특이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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