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발랄한 여고 교정,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 10년전 진주라는 한 아이가 죽었다. 그녀의 친구 은영(이미연)은 10년이 지나고 모교에 교사로 부임한다. 그녀가 부임한 지 얼마 안 되어 선생님 두명이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은영은 자신의 스승이기도 했던 박기숙선생이 죽던 밤 진주가 학교에 계속 다니고 있다는 전화 내용을 되새기며 옛 친구 진주의 죽음을 떠올린다. 박기숙 선생의 교무수첩을 찾은 은영은 96년과 93년 두 해에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는 걸 발견한다. 그 즈음 만년 2등생 정숙의 비관 자살이 있고 학교는 더욱 스산하고 불안해진다. 은영은 집요한 추적 끝에 학교내의 모든 죽음이 진주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람들이 왜 지금관점에서 평점을 주지?? 옛날영화치곤 잘만든건데
몇 년 전...
솔직히 요즘 시대에 저걸 보는게 더 무섭다..컬러풀하지않아서 더 음산함...
몇 년 전...
한국공포영화의 한획을 그은 영화
몇 년 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공포버전으로 잘 바꿔내다. 최강희 점프컷.
몇 년 전...
현재의 웬만한 공포영화보단 훨씬 나은것 같다^^
몇 년 전...
여선생님 학생부를 뒤지면서 이 학생이 학교를 계속 다니고 있었어라며 놀라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어떤 학생이 있는지도 모르던 70년대 80년대 90년대 학교..
몇 년 전...
당시의 여고생들에겐 공감 그 자체였던, 새드 무비.
몇 년 전...
영화초반 왱왱거리는 음향이 짜증났고 무서운 장면은 5분도 채 되지 않았네요.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서글픈 드라마였구요 정말 예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앳띤 김규리 예쁘네
이미연은 별로
선생은 다똑같아 미투에폭력
하나도 안무서운데
매체에서 하도 광고를 때려나서...
몇 년 전...
귀신보다 학교가 무서워
몇 년 전...
많은 기억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영화찍는 내내 야외촬영하면 항공기라도 지나가는가... 음향감독이 이상한가... 소리가 울려서 보지도 못하겠음
몇 년 전...
무섭기보다는 분위기가 공포감을 줬고, 학생의 자질 능력을 키워주기보단 오로지 공부공부 공부못하면 사회패배자 분위기 조성하는 학력학벌위주사회, 경쟁 앞에 친구도 예외일 수 없는 현실, 인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성추행이 만연한 90년대 권위적 교권의 비판 내용을 공포 괴담이란 형식으로 감독이 풀어낸 것 같다. 무섭다기보단 슬픈영화
몇 년 전...
여고시절 운명을 달리한 동창이 생각이 났다.
그 친구가 저러지는 않겠지 싶다.
착한 아이인데...
몇 년 전...
아이디어가 좋았어
몇 년 전...
여고괴담1편 과 여우계단은 명작
몇 년 전...
9년만에 이미연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가 호러버전 으로 악순환 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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