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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아제 바라아제 포스터 (Come, Come, Come Upward poster)
아제아제 바라아제 : Come, Come, Come Upward
한국 | 장편 | 122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89-39 | 드라마 | 1989년 03월 04일
감독 : (IM Kwontaek)
출연 : (KANG Soo-youn) , (CHOI Chong-won) 배역 비구 , (LEE Sook-hee) , (YU In-chon)
스텝 : 이태원 (LEE Tae-won) (투자) , 김의석 (KIM Euisuk) (연출팀) , 한승원 (HAN Seung-won) (시나리오(각본)) , 김정길 (KIM Jung-gil) (음악) , 차정남 (조명) , 이성근 (동시녹음) , 도용우 (DO Yong-u) (아트디렉터) , 박순덕 (PARK Soon-duk) (편집) , 구중모 (KOO Joong-mo)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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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태흥영화(주) (제작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부성의 아픔 만을 남기고 떠난 아버지 운봉스님, 돈과 성에 눈이 먼 어머니 제주댁, 어머니와 내연의 관계이면서 자신을 겁탈한 중년의 사내, 현종 선생과의 오해로 인한 이별 등으로 속세의 아픔을 느낀 순녀(강수연)는 여승이 되고자 덕암사에 찾아온다. 자살하려던 남자 박현우를 구한 일을 계기로 그녀는 파계를 하고 다시 속세로 내려간다. 그나마 박현우(한지일)가 죽자 만행 중인 선배 여승 진성(진영미)을 만나 노화도의 병원에서 간호원 생활을 시작한다. 자신을 희생하여 송기사를 구하려 하지만 송기사 마저 죽고 순녀는 자신의 업보를 깨달으며 다시 덕암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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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임감독이라서 역시 완성도가 있다. 근데 강간 당한 여자가 강간범과 같이 사는 부분은 차칫 강간이 여자를 내걸로 만드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줄까 두렵다 더구나 미성년관람 아닌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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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 출연한 사람들 중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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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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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정말 최고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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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이 여우주연상을 휩쓴 이유를 확인하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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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차분하게 보면. 불교소재영화듕에 이만한 영화다운 영화가 있을까싶다. 가자 가자 진리의 언덕으로.라는 첫 오에스티ㅇㅇ에서 쫓겨날짓만하던 신파장사꾼가족이 떠올랏따. 유인촌씨의 젊은 혈기와.ㅇㅇ해우소에서도 꾸듕듣는 장면. 끝에 노여승ㅇㅇ의 사리를 주우려할때도 꾸듕. 본질은.본능은 절제해서 똥을 맹글지 않는것이지.ㅇㅇ 선생님한테 찍히는 장면과 아버지가 집나간 불우한 가정환경이 trial and error투성이인 주인공의 모습이. 이혼년지 추한 성적인 변태같은 장면도 근묵자흑이라고. 법륜스님이 진짜 대단함을 느낌.정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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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구도란 부처란 무엇인가? 속세라는 얽히고 섥힌 범부 중생들이 사는 곳 사바세상은 예상할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사바 세상 그 속에서도 도를 얻을수 있고 부처가 될수 있어요. 산속 절간에서만 도를 얻고 부처가 되는게 아니지요. 영화 스토리도 소설을 이용한거라 매끄럽지만 고 강수연 국민 배우님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연기를 잘할수 있었을까요? 고 강수연님의 천재성에 감탄을 했어요.ㅠㅠ 임권택 국민 감독님의 연출력도 훌륭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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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었는데, 나이들어 보니 눈물이 복받쳐오랐녀요. 인생이란, 속세란 미스테리 ... 강수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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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절대 안보던 영화, 나이들어서 찾아보게된느 그런 영화 속세에서 구도로 들어오는 단편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속세-구도-속세라는 전개가 불자가 아닌 저같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네요. 역시 어릴때 재미없는 영화가 커서는 가장 재밌는 영화가 되는 인생의 아이러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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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놈 구하는 거라는 자기최면으로 정신승리하는 걸레와 지가 뭘 하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멍청한 여자에게 구도승이라는 타이틀을 입혀놓으니 생각없는 시청자는 차림새와 배경에 혹해서 아무 내용없는 영화에 의미 부여하는 재밌는 관경을 선사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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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이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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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에 있어서 소승과 대승의 차이 등 볼만한 좋은 종교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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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소설로 듣다가,오랫만에 좋은 영화 봤네요!요즘은 상업 오락 영화가 대세라.. 강 수연씨는 지금 봐도,인형같이 예쁘네요^^ 거장답게 세밀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수작이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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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게 많은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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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일본 미국과는 완전히 다른 사유깊은 시각화! 연출 정말 독특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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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보니 정말 잘만든 영화란 생각이 절로든다. 기생충의 허접함에 비하면 이는 실로 수작이다. 주제의식도 뚜렷하고 그 풀어나가는 솜씨나 흐름이 굉장히 인상깊다. 아마 소설을 영화화해서 그런지 스토리 전개도 매끄럽다. 법을 찾는 이의 법에 매여 되려 법을 잊는 모습과 시장바닥에서 딩굴며 그속에서 법을 떠난듯 살지만 그것이 곧 법으로함께 산다는 것을 알아가는 순녀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잘 묘사되어있다. 대저 성불이란 무엇이던가. 이 우주에 부처아닌게 어디 있으며 부처의 나툼아닌게 또 어디있는가. 그것을 알고 살면 부처요, 모르고 살아도 모르는 그 놈이 바로 부처이니(걔네들은 미망이라부르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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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특유의 그 느릿느릿함은 여기서도 발암의 극치를 보인다... 삭발한 강수연이 너무 이뻐 그냥 끝까지 영화를 보았다... 상을 받기 위한 영화로 보이는 이 어색한 진실은 어쩐 이유일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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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는 왜 중생을 고뇌에 빠지게 하는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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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심오한 영화
몇 년 전...
아제아제 바라아제 포스터 (Come, Come, Come Upward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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