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에 당선됐다가 표절 시비에 휘말려 도색소설을 쓰고 있는 '나(문성근)'에게 어느 날 '바지입은 여자(정선경)'가 찾아온다. 미니 스커트 중독증에 세계적인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소설과 똑같은 꿈을 꾸었다는 이유로 동거를 시작하고 '나'는 차츰 그녀에게 지배된다. '나'의 친구 '은행원(여균동)'은 부양가족이 8명이나 되는 성불구자로 한 달에 한 번, 보너스를 타면 두 번 사창가를 찾아간다. 그것은 투입과 산출의 원리를 지켜야 한다는 그의 철학 때문이다. '은행원'과 '나'는 까페 쥬스에 앉아 성에 관한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나누고 '바지입은 여자'는 그녀의 엉덩이를 헤프게 휘두르기도 하지만 책에 대한 굉장한 집착을 보인다. 어느 날 '나'의 이모가 죽으면서 세 사람의 인생은 뒤바뀐다. '바지입은 여자'는 엉덩이 하나로 대스타가 되며 '나'는 그녀의 가방모찌로 전락하고 '은행원'은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나에게 한때 정선경은 최고였다!!!
몇 년 전...
요즘것들이 다 깎았구나 평점을 생각보다 안 야하니까 그랬지? 무식한 것들
몇 년 전...
저 영화를 처음볼땐 중학생 시절...미성년자 관람불가인데도 동네 비디오가게에서는 다 빌려줬다...야한장면만 골라서 친구들과 히히덕 거리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그러다 성인이 되고 어느순간 생각이 나서 그당시 인테넷으로 다운받아서 봤었다...정선경이 저렇게 이뻤나?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 스토리도 이렇게 괜찮았었나? 생각했었다...거의 26이 지난 지금..다시 한번 더 보고싶어진다
몇 년 전...
그 당시엔 잘 만들었다고 느꼈다. 현대 사회의 해체된 모습에 대한 고찰..
몇 년 전...
정선경의 발견
몇 년 전...
정선경 어렸을 때 진짜 먹을만 했다.
몇 년 전...
에로배우 문성근 작품.
몇 년 전...
이런것도 영화라고 만들어 극장에 올리던 시절이 있었네... 옛날에 이해 못했던 영화라 혹시 숨은 무슨 의미가 있었나 다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못 봐주게 못 만들었다... 주연에서 부터 엑스트라까지 연기도 dog 떡, 연출도 dog 떡, 화면 편집도 dog떡...
몇 년 전...
중간 중간 좋은 대사는 맘에 든다.색마들 캐릭터 지저분하다
몇 년 전...
22살 때 100일도 안된 여친과 이 영화를 관람한 기억.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졌을 때
서로 어색했던 ㅎㅎㅎ
몇 년 전...
세계적 품질을 인정 받은 국산 음담패설. 불후의 명대사 --"괜한 수고를 끼쳐 드리는군요."
몇 년 전...
정선경 파격노출
그외 비정상 변태
몇 년 전...
아 17년 만에 다시봤다 이런작품 또나올까...
몇 년 전...
이런 영화 추천
몇 년 전...
참 재밌게 , 센세이션한 느낌으로 ·· 포르노 코미디같은, 신선한..
여군동과 윤희정의 은행창구에서의 씬은 이상하게 뇌리에 남는다.
티브이에 윤희정 모녀가 나오길래 갑자기 영화가 생각났음.
이영화 보고난후 마침 직장다닐때 스위스 해외교육출장기간중 융프라요흐에 올라갔었는데
이영화제목이 생각나 기념엽서를 한국의 나의집으로 <나에게 나를 보낸다> 라는 제목으로 보냈던 기억이 또한 새롭다
몇 년 전...
그 시대에 저 정도 나오기 힘들었지!
몇 년 전...
당시 시대를 기준으로 감독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군대 갓 제대한 후배놈이 첫빳다 비디오로 이걸 빌려다 보다가 정선경 화장실 장면 에서 몸이 불끈 하더라나....ㅋ
몇 년 전...
21살의 순수했던 놈
애인과 손만 잡고 영화봤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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