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다 : Rough Cut
참여 영화사 : (주)김기덕 필름 (제작사) , 염화미소 (제작사) , ㈜스튜디오이쩜영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제공) , 케이티비네트워크(주) (제공) , (주)쇼박스 (해외세일즈사) ,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서비스-사운드) , 플러스 액션 스턴트팀 (제작서비스-무술) , 경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최고의 한판을 위한 승부가 시작됐다
배우가 꿈인 깡패. 깡패보다 더한 배우
두 남자의 완전히 다른 삶이 교차하기 시작한다.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扮)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소지섭 扮)를 찾아가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누구도 모르게 영화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던 강패는 수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며 출연에 응하는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액션씬은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하자는 것! 배우가 안되었으면 깡패 못지 않은 싸움 실력을 갖추었을 것이라 자신하는 수타 역시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의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영화 촬영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하나! 싸우다 죽어도 좋다!
깡패라는 현실을 벗어나 배우란 꿈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깡패, 배우로서의 자존심을 위해 액션 배우에서 진짜 싸움꾼이 되어가는 수타. 잠깐이라도 다르게 살고 싶었던 두 남자의 최고의 한판이 시작된 것! 주인공은 하나, 최고의 결말을 향한 두 남자의 싸우다 죽어도 좋을 이 숨막히는 대결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소지섭을 다시보게된 영화
몇 년 전...
와 진짜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 한편 시나리오도 좋고 안에 액자식 구성도 너무 맘에 든다. 아 소지섭 연기 너무 잘하는 거 아닌가요
몇 년 전...
좋은 영화였다. 꽤 강렬하게 여운이 남는 영화 중 하나였다
몇 년 전...
소지섭 강지환 둘다 눈으로 모든것을 알려주는데 역시 베테랑답다.
몇 년 전...
역시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서 몰입이 잘되었고
몇 년 전...
지겹지 않고 재미있네요
몇 년 전...
소간지 좔좔
몇 년 전...
영화가 현실인지 그 현실이 영화인지.
몇 년 전...
소지섭 간지 넋놓고 봤네. 이때가 제일 리즈 기절같아.
몇 년 전...
소간지 끝!!!
몇 년 전...
스텝과 배우분들 좋은영화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스토리도 재밌고 연기도 감독도 다 진짜 좋은 영화입니다. 재미없는 부분들이 별로 없고 소지섭 배우님은 이 영화에게 새 기운을 불어넣었습니다.
프로덕션: 8.0
스토리: 7.0
재미: 9.0
몇 년 전...
홍수현은 예쁘다...
몇 년 전...
소지섭이 주는 충격과 공포
몇 년 전...
소지섭의 간지와
강지환의 찌질이
영화 스토리에 잘 녹아난듯.
너무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영화를 현실처럼, 현실을 영화처럼 산다
몇 년 전...
결말은 안타까웠지만 인간적인 깡패와 양아치 같은 배우의 케미가 좋았습니다.
몇 달 전...
배우들의 연기력과 줄거리 및 감독의 연출 등 모두 완벽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특히, 소지섭 배우의 인생영화이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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