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 Epitaph
참여 영화사 : 영화사 도로시(주) (제작사) , (주)영화사오원 (배급사) , ㈜스튜디오이쩜영 (배급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경성 최고의 의료기술이 갖춰진 `안생병원`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이 부임하고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경성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그러나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에 빠져든 이들은점점 지독한 파멸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1942년 경성 안생병원우리는 죽은 자와 사랑을 시작했다
엄마귀신....그리고 엄마귀신 나올때 들리는 소음..잊을수가없어요
몇 년 전...
한국공포영화중 몇안되는 수작인거같다. 장화홍련 기담 불신지옥
몇 년 전...
보고 또 봐도 늘 항상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기괴하면서도 슬프고 사랑에 대한 공포를 과장되지도 미화되지도 않게 굉장히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전혀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럽고 정말 진짜 아름답고 매혹적인 사랑 공포물 영화 ...
몇 년 전...
오래전에 봐서 잘은 기억 안나지만 중반부에 나오는 엄마귀신은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봐도 소름돋는다 진짜 레전드 ㄷㄷ
몇 년 전...
엄마귀신땜에 그날 진짜 죽는줄 알았다;;
몇 년 전...
반전의 반전이 있는 영화
정남이가 너무 안됐다 원장의 딸과 정략결혼을 받아들이고 기다리고있는데 이 무슨 지저분한 짓으로 원장 마음만 편하고자 그런 행위를하다니..
기담 귀신 역할인 캐릭터의 가정사도 안타깝고 캐릭터 전부 다 안타깝고 짠하다
지금 보아도 영화가 지루하지도않고 공포 분위기가 잘 전달된다
파헤쳐질수록 공포보다는 딱하다가 되어가지만 호러 느낌은 그 시대 영화중 손에 꼽히는 영화라고 불릴만하다고본다
몇 년 전...
내인생 가장 깜짝놀랬던 영화
몇 년 전...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생각이 난다..
몇 년 전...
엄마귀신이라는 아주 무서운 장면이 나오는 영화라고만 알고 봤는데 이게 단순 공포영화가 아니었다. 각자의 사연이 있는 아주 슬픈 드라마였다. 모든게 영원할 줄 알았다는 마지막 진구님의 멘트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 같다.
몇 년 전...
재미없다!
몇 년 전...
사람은 힘든 일이 생기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방어기제를 작동한다. 첫째는 부정이다.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 상황이나 정보를 거부함으로써 불안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이다. 둘째는 억압이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일을 의식하지 않으려는 무진 애를 쓴다. 세째는 합리화다. 불합리했던 행동을 억지스럽게 정당화 시킨다.
몇 년 전...
공포영화 중의 수작이죠!
몇 년 전...
완전기대하고있어요
몇 년 전...
1942년 경성 안생병원
우리는 죽은 자와 사랑을 시작했다.
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귀신과의 대결!!!
몇 년 전...
제 성씨이라는 안이라는 글자가 똑같은 안생병원입니다.
몇 년 전...
흐리고비오는밤 허름한극장에서봤었는데 오프닝씬 충격받았고, 특히엄마귀신씬 에서는 어쩔줄을모르겠더라 너무무서워서. 뛰쳐나가고싶은거 겨우참고 화면잘못보고 눈감았는데 그 생생한 소리가 더 잘들림 ; 그런데 아름다움도 있음... 알포인트와 함께 최고로꼽는 한국공포영화
몇 년 전...
으엥 다들 무섭다고하네
몇 년 전...
지금봐도 웰메이드네요
몇 년 전...
이토록 슬프고 아름다운 괴담이라니
몇 년 전...
낮에 해서 드디어 본다.
무서워서 못봤는데
몇 년 전...
보기드문 한국 공포영화계의 수작
흥행이 아쉬운 영화
스토리를 다 이해하고나면 하나도 무섭지 않다
너무나 슬픈 이야기들이다
몇 년 전...
엄마 귀신땜에 무서워서 아직도 못보고 있다. 하지만 한국 공포영화의 최고봉격인건 안다
몇 년 전...
무섭다는 느낌보다 영상미가 좀 색다르다는 ….
몇 달 전...
공포영화면 무서워야 하는데 전혀 무섭지 않다. 공포도 아니면서 공포인척 한다는 것은 공포라는 장르에 대한 모욕이다. 차라리 13일의 금요일이나 나이트메어가 훨씬 낫다. 이렇게 위선적으로 영화를 만들거면 처음부터 아예 만들지를 마라! 공포를 기대했는데 이게 뭐냐?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크다더니...... 그래서 0점 주고 싶은데 등록이 안돼서 하는 수 없이 1점이다. 관객의 기대를 무참히 배신한 이런 영화에는 1점도 너무 과분한 점수인 줄 알아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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