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 Forbidden Fatherland
한국 | 장편 | 71분 | 전체관람가, 심의번호 :2020-MF00325 | 가족,다큐멘터리,전쟁 | 2020년 06월 18일
감독 : (KIM Lyang)
출연 : 배역 본인 , 배역 본인 , 배역 본인 , 배역 본인 , 배역 본인 , 배역 본인 , 배역 본인 , 배역 출연 , 배역 본인 , 배역 이소희 박사 , 배역 자문출연 , 배역 김동우 , 배역 김주영 , 배역 김태균 , 배역 보조출연 , 배역 보조출연 , 배역 보조출연 , 배역 보조출연 , 배역 보조출연 , 배역 보조출연 , 배역 출연 , 배역 보조출연 , 배역 제성호 교수 , 배역 정순덕 무속인
...
스텝 : 하루 (제작) , 김량 (KIM Lyang) (제작) , 전동녘 (음악) , 강민지 (편집팀) , 문인대 (MOON In-dae) (편집) , 김량 (KIM Lyang) (촬영) , 이병호 (촬영) , 박상욱 (PARK Sang-wook) (촬영팀) , 서영용 (촬영팀) , 함철훈 (동시녹음) , 신은희 (의상팀) , 송소현 (의상팀) , 김지윤 (의상팀) , 한상훈 (의상팀) , 제성호 (기타) , 고태현 (운송) , 문자빈 (타이틀) , 탁영환 (TAK Yeong-hwan) (애니메이션촬영팀)
...
참여 영화사 : ZONE Film (제작사) , ZONE Film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존재했지만 부재했던 웃지 않는 나의 아버지.가족들이 무관심했던 아버지의 삶을 통해70년 대한민국 현대사의 트라우마를 찾아가는 딥포커스 다큐멘터리.
feed_icon
코로나 19 시대는 쨉도 안되는 우리민족 강제 거리두기 자가격리 시대. 우리시대 야만시대 분단시대.
몇 년 전...
feed_icon
냉정한 시대와 비대한 현실이 밀어낸 비정상적인 단절의 고통을 한올 한올 소중히 건져올린다. 인식의 불편함을 가져야만 역사의 전수도
몇 년 전...
feed_icon
실향민 3세기도 하고 평소에도 이런 문제에 관심 있던 사람이라 좋았어요. 실향민 3세인 손자가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하는 감상도 제 생각과 동일했구요. 아직 돌아가시지는 않았는데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몇 년 전...
feed_icon
실향민 2세대의 눈으로 1세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통일을 향한 어떤 당위가 아닌
몇 년 전...
feed_icon
다큐멘터리 영화 바다로 가자는, 가족권이라는 기본인권이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박탈당했을 때, 개인이 일생 겪는 고통에 주목하게 한다. 감독은 개인의 트라우마를 , 생존하는 다수의 실향민들과 2차대전 시 가족을 잃은 유태인들의 목소리로 보편화하며 역사학자와 국제법학자의 견해로 객관화한다 . 이 실향의 슬픔은, 애도하고 추모하는 가족의 동공과 뇌리를 통과하면서 울림을 얻고 굴절과 산란을 통하여 무지개빛으로 빛나게 된다 실향민2세 딸의 영화를 통해, 70년전 아버지들이 힘없이 상실한 가족권은, 다수가 잊지않고 기억하는 한, 무화되지 않고 복권될
몇 년 전...
feed_icon
<바다로 가자>는 실향민들이 사라져 가는 21세기에 이들의 현주소를 되짚으면서 그 후세대의 시각을 반영한 독특한 다큐멘터리이다. 분단 트라우마로 질식된 보편적 인권, 특히 가족권에 대한 발언은 인상적이었다. 가족권은 국내법에는 존재하지 않는데 국제법에는 존재한다고 한다. 감독 본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면서 꼼꼼하게 준비한 다양한 영화적 장치들과 리서치로 논리적 설득력을 구성하여 다큐멘터리의 본질적인 가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몇 년 전...
feed_icon
왜 실향민이 되었는지, 원인에 대한 고찰이 빠진 점 아쉽습니다. 한국이 이들을 끌고 온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산주의가 싫어서 남한을 택했다고 알고 있는데, 스스로 선택한 남한에서의 의미는 하나도 없고, 본인들이 버린 고향만 의미가 있는 것인지? 스스로가 택한 나라와 정치체제가 남한인데...
몇 년 전...
feed_icon
분단국의 절단된 가족사와 트라우마를 조명한다.
몇 년 전...
feed_icon
그 당시 70년대를 살아온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이며 분단이라는 비극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몇 년 전...
feed_icon
분단이라는 시대상황에 당연하게 살아가고 있어서 놓치고 있던 것들을 되짚게 해 주었습니다. 평생 해소되지 못한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을 생각했어요. 물밀 듯이 밀려오는 고향생각, 가족생각. 이 분들의 비극은 여전하고, 세상도 여전하네요. 많이 늦었는데, 이보다 더 늦기 전에 얼른 바뀌어야 할 텐데요.
몇 년 전...
feed_icon
실향민 세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통감할 수 있던 영화였습니다. 요즈음 젋은 층들에겐 통일에 대한 인식이 희미해져가는 와중에, 어째서 과거에 많은 분들이 통일을 그렇게 외쳤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feed_icon
실향민으로서의 삶을 사는 이들. 그들의 후대인 가족들의 심정들. 한 인간이 고향을 잃은 슬픔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의해 역사적으로 행해진 한 인간과 그 가족들에게의 권리 침해로 이어진 삶. 그 후의 이야기 등. 짧은 극과 감독의 아버지, 가족들, 또 다른 실향민들과 가족들의 인터뷰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사실 보고 좀 다운됐었다. 이유는 모르겠고 뭔가 심장이 욱신대는 느낌이었다. 아무 생각없이 지내며 이웃에 무관심하게 살아온 나의 양심이 찔렸나보다. 내가 생각지 못했던 측면에서의 시각을 마주하고 마음이 참....
몇 년 전...
feed_icon
살면서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실향민 이라는 세대에 대해서 깊게 마음에 두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어릴적 기억과 추억,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들, 공기, 등등... 모든 것을, 내 뜻과는 상관없이 이데올로기나 국익으로 인해 헤어져야 할 수 밖에 없었던 아픔이, 비록 저처럼 젊은 청년이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공감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향민 세대 분들의 그 아픔을, 그 뒤를 따르는 우리 세대라도 꼭 지켜나가고 관심을 가져서 그 마음을 해소해 드려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몇 년 전...
feed_icon
실향민 그들의 삶을 옆에서 하나하나 듣는것 같았습니다 영화속에서 아버지의 모습은 우리에게 자신의 아픔을 묵묵히 이야기하기도하며 역사의 날카로운 시선에 침묵하기도합니다.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2세대 모습 과 할아버지를 바라보는 3세대의 모습은 우리가 처해있는 시각차이를 영화는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바다로 가자를 통해 실향민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고민해보는 시작이되었습니다 통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는 이때에 감독님이 전하시는 영화의 메세지는 각자에게 마음의 큰 울림이 될꺼같습니다
몇 년 전...
feed_icon
단 한명의 실향민이라도 살아생전에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할아버지께서 살아생전에 이산가족찾기 방송에 신청하시고 전화벨소리가 언제나나 애타게 기다리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가족이기에 더욱 할아버지의 소원이 저희 아버지 소원이 되고, 또 저의 소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잊혀져가고 흐려져가는 시간속에 있던 통일이라는 주제를 영화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통해 다시금 이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가 깊이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 마음에 불씨가 되어서 모두의 마음이 환한 빛으로 채워진다면, 우리모두 한목소리로 모아진다면 살아서 그 꿈을 이루시는 분이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 응원합니다! 화
몇 년 전...
feed_icon
서울 독립 영화제, 환경영화제까지 두 번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마주한 첫번째와 두번째의 깊이의 차이를 감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실향민 3세의 무력함을 느꼈던 저에게 첫번째는 '아 이런 아픔을 공유한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구나'에서 시작했습니다. 두번째인 오늘은 집단적인 서사를 영화안에서 발견했습니다. 개개인의 아픔에대한 표현은 다르지만 공통된 경험과 그리움, 치유와 회복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바다로 가자'가 실향민 1세대 그리고 2세대와 3세대를 어울러 한반도 분단의 상처에대한치유의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몇 년 전...
feed_icon
많은 사람들이 보고 공감을 느낄수 있도록 정식 개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
feed_icon
실향민과 그 가족이 겪고 있는 다양한 층위의 문제들을 그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풀어 놓음으로써 실향민 문제를 개인적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 바라볼 것을 촉구한다. 500만이란 인구가 수십년 동안 집단적으로 겪어온 상실의 슬픔. 서구에선 실향민, 유대인, 망명지식인, 이주민들의 서사가 학문과 예술 속에서 오래도록 다루어지는데 우리나라에선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영화의 시도는 주목받을 만하다. 감독의 개인사가 녹아있어서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몇 년 전...
feed_icon
<바다로 가자>는 실향민 아버지에 대한 감독의 자전적인 작품이라서 그런지 진정성이 많이 느껴지는 다큐이다. 이 영화의 훌륭한 점은 재연 장면과 애니메이션, 자료 화면, 실험적인 클로즈업 쇼트 등을 동원해서 서사적 깊이를 만드는 다양한 시도들이 관객의 눈높이에 맞게 균형감을 갖고 있어서 영화 관람을 어렵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작품의 결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서 실향민 1세대의 상처와 아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실향민 1세대와 2, 3세대 사이에 놓여있는 깊은 골을 보면서 분단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에 대해 각자가 고
몇 년 전...
feed_icon
만드신 분의 미학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새로운 다큐의 힘이 느껴집니다~~
몇 년 전...
feed_icon
"전쟁은 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와 영화를 선물하였지만 상처 또한 남겨주었다." 아버지에 대한 영화이자 정서적이고 존재 기반이 되는 고향을 박탈당한 이들에 대한 영화. 그들의 슬픔은 사회 속에서 발화되지 못하며 가족들에게 조차 온전히 이해받기 어려운 것이다. 한반도의 분단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에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실향민의 문제는, 고통에 대해 억압적인 사회 분위기에서 개인적인 것으로 축소되어 왔기 때문이다. <바다로 가자>는 그림자처럼 살아온 이들의 은폐된 서사를 밝혀주고 그들의 삶에 참여하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우리가
몇 년 전...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바다로 가자 포스터 (Forbidden Fatherland poster)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