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없다 : City of The Rising Sun
참여 영화사 : (주)우노필름 (제작사) , 삼성 픽쳐스 (제공) , (주)나비픽처스 (프로덕션 서비스)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한때는 챔피언 후보로 주목받았던 권투선수 도철(정우성)은 후배에게 KO패 당한 후 권투를 그만둔다. 펀치 드렁크 현상이 있는 그는 관장의 도움으로 흥신소에서 일하게 되고 홍기(이정재)를 만난다. 30억짜리 빌딩을 갖는 것이 꿈이라고 큰 소리 치는 그는 사실 빚에 시달리고 있는 양아치일 뿐이다. 홍기의 단칸방에서 같이 지내던 도철은 배우를 시켜주겠다며 홍기가 꼬드긴 미미(한고은)를 만나 사랑을 느낀다. 어느날 미용실 개업식에 미미를 찾아간 둘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가 미미의 매니저가 내리친 술병에 도철이 맞아 입원한다. 홍기는 보상금과 도철의 돈을 훔쳐 달아나고 갈 곳이 없어진 도철은 다시 체육관으로 돌아가는데...
내용은 크게 볼게 없으나 두 배우의 연기와 캐미는 볼 만 했다..
몇 년 전...
지금 아이들에겐 부모님의 청춘시대라고 해야할까
몇 년 전...
두 배우의 청춘을 보는것만으로도 좋다
헌트가 나오면 이 영화도 다시 봐야지
몇 년 전...
박중훈-안성기 케미가 있다면 정우성-이정재 케미도 있다.
몇 년 전...
불안한 미래, 방황하는 청춘... 이상은 높고 현실은 가혹한 방황하는 청춘들의 군상.
몇 년 전...
이정재 연기력은 좋은데...
그때는 성형이 안발달했는지...
요즘 신인들은 정말 개성만점 잘생긴애들이 많네...
약간 나쁜 남자스탈
눈은 쌍꺼풀없고...
몇 년 전...
정말 존잘남 2분이 나오는 명작이지만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이범수의 악역 등장!
개소름 돋고 정말 깡패인가 당시 놀랐다고함
다들 신인시절 모습이라 정말 풋풋한데
비쥬얼이 뮤직비디오 급이라 강추하는 영화
몇 년 전...
한 없이 망가지고 갈 곳 없는 두 청춘의 이야기. 보다보니 많이 답답했다.
몇 년 전...
실제로 저런 친구가 있다면 이미 손절했겠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도 아찔하기는 마찬가지다. 범죄 폭력이 넘쳐나는 가운데, 청춘을 노래한다는 영화가 그때는 먹혔겠지만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특히 교육적으로 너무 좋지 않다. 사춘기적 반항을 미화할까봐.
몇 년 전...
정우성,이정재의 펄떡이는 멋짐으로 가득한 작품
몇 년 전...
남의 돈 빌리고 안 갚기, 친구 돈 횡령, 도박에 탕진, 금은방 탈취, 늙은 노모한테 돈 달라하기... 그런 양아치를 감싸는 호구 ㅠㅠ 그 와중에 1:27 가 가란 말이야 너 만나고 되는게 하나도 없어 광고 카피
몇 년 전...
애봉이(범수) 형님의 헤어스타일이 일품이었던 띵작
몇 년 전...
이거 왜 이렇게 평점이 높냐?
몇 년 전...
출구가 안보이는 청년들의 이야기
몇 년 전...
나의 스무살 티티엘 시절..
그립다 과거가...ㅜㅜ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