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섀도우 오브 우먼 : In The Shadow Of Women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더쿱 (배급사) , 주식회사 더쿱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부인 마농과 함께 일하는 다큐멘터리 감독 피에르. 더뎌가는 작업 속에 지친 피에르 앞에 나타난 새로운 여인, 엘리자베스. 피에르는 부인을 사랑하고 있지만 젊고 지적인 엘리자베스에게 자연스럽게 빠져든다. 어느 날, 엘리자베스는 마농이 애인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사실을 피에르에게 말하게 된다.
결국 피에르는 마농과의 재결합을 선택하지만 서로의 불륜은 진실을 밝히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되고, 둘의 관계는 되돌릴 수 없게 되는데...
아나 얼척 없네...개봉 서울 단 2개관 코엑스 메가박스는 새벽 2시50분 1회 상영 ㅅㅂ 보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몇 년 전...
필립 가렐 감독이 연출하는 방식은 굉장히 건조하고 현실적이다. 그래서 무섭다.
몇 년 전...
흑백영화라서 영화의 완성도가 올라갔어요. 칼라였다면 ..어쩌면 사랑과전쟁이 되었을수도..ㅎㅎ
몇 년 전...
여자는 사랑받으며 존재감을 느낀다구여~~~
몇 년 전...
정말 프랑스적인 영화 근데 약간 진지한 홍상수 영화 같기도 하다
몇 년 전...
70분 가량의 짧은 영화 안에 두 남녀의 감정변화를 잘 나타낸 영화라고 생각함. 회복불가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말로 설명이 안되고, 한편으로 질기고 질긴것이 사랑이 아닐까 싶음. 마지막 레지스탕스가 이 영화의 핵심인것 같다.
몇 년 전...
얹어진 억지스러운 토핑은없다.다만 뻔하고 진부한 누구나 다아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레퍼토리들 해프닝들 한남녀가 사랑해서 결혼핼는데 사랑이 식어 변질되고 또다른이성을 만나 바람나고.......
몇 년 전...
간결하고 어떤 기교도 없는 흑백영상으로 사랑에 대한 거짖과 진실의 간극을 막장드라마와 같은 스토리로 풀어냈는데,결말도 좀 허무하고 재미와 예술 사이의 간극도 만만치 않음을 느끼게 하는 영화..가렐감독이 포스트 누벨바그의 거장이라고 하는데 그게 당췌 가슴으로 공감가지 않는다
몇 년 전...
도대체 이걸 잼나다고 하는 사람은 뭘까? 아래사람처럼 지루함3박자... 아까비 내시간...
몇 년 전...
나도 남자니까 그럴 수 있다는 둥, 남들처럼 완벽하지 않아서 그랬다는 ... 부부외도의 자기 합리화 표현이 엿 보는듯한 느낌에서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몇 년 전...
여주인공의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뻤다 긍정적인 생각을 들게하는 웃음이었다 남자는 그럴수있다는 나레이션에 화가 나기도했다 흑백으로 보는 그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고 더 강렬하게 들어오게 하는것같다..
몇 년 전...
애인을 만나러 갔을 때의 참을 수 없는 행복을 표정에 그대로 드러내는 여배우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몇 년 전...
흑백 영화가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다
몇 년 전...
질투에 이은 필립 가렐의 또다른 사랑 해부학..다소 냉소적이었던 질투와는 달리 이번엔 긍정적인 답변을 들려주네요..지독하리 만치 감정 깊은곳을 응시하지만 곳곳에서 툭툭 튀어나오는 유머덕에 무겁지 않고 재밌게 볼수 있었어요..
몇 년 전...
나의 배신에는 변명의 가면을 덮고, 남의 배신에는 위선의 분노를 쏟아 놓는다. 사랑이 미움이 된, 으스러진 관계 앞에 허망한 마음으로 선 두 사람.
몇 년 전...
질투 이후로 관심있던 감독인데 기대됩니다~
몇 년 전...
이런류의 프랑스 영화 너무 좋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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