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 전사 두 번째 극장판. 낙천적이고 평화를 사랑하는 두더지들이 신비한 고대 보물을 찾아 깊은 바다의 판타지 랜드로 여행을 떠난다. 나쁜 마법사와 싸워 고향을 구해내는 두더지들은 사랑과 우정 그리고 책임을 깨달으면서 소년, 소녀에서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다.
(2013년 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폐허 속에 자라는 풀은 얼마나 치열하게 꽃을 피워야하는가
몇 년 전...
남주 여주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근데 정신병걸릴것같은 영화
몇 년 전...
화분의 꽃만이 꽃이 아니다. 숲속 어딘가에 아무도 보지 못하고 피다 지는 꽃도 있다. 집착한다고 해서 휼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어떤 꽃이 되어야하는지 알아야 한다.
몇 년 전...
다른 것 보다 두 주연의 연기는 정말 일본을 이끌 두 배우의 탄생을 알렷다
몇 년 전...
본지 6개월이 다 되가는데도 기억에 남는 영화. 너무나 처절하게 흘러가는 영화. 삶이란 그럼에도
몇 년 전...
스미다
간밧테
너무나
사랑스런
두
청춘을
응원합니다
몇 년 전...
우린 제발 몰랐으면 하는 두려움
일본아 미국하고 꿍짝꿍 남의나라 잡을궁냥만 하지말고
겸허히 자국국민이나 보살펴라
몇 년 전...
호모 사피엔스의 종말이 다가오는군
몇 년 전...
연기들은 잘하는데 그냥 클리셰를 버무려 성장형으로 바꿧다면 볼만했을건데
몇 년 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두 발을 딛고 서 있는데 땅이 흔들리는 이 공포를. 예고 없이 집안에 탁자며 집기들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10초 정도 이어졌을까. 무너지는 건물들 속에서 희망도 미래도 무너져 내린다. 다시 일상으로 회복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지진은 멈췄지만 여진은 일본 곳곳에 남아 있다. 지진은 일본에서 일상이라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사는 것 자체가 공포이고 절망이다.
몇 년 전...
원전 사고 후 절망에 빠진 일본 청춘들에게 던지는 사과와 부탁의 영화. 흠이라면 메타포가 너무 드러난다는 것이지만, 장점은 리얼리즘과 버무려진 이 풍부한 상징성. 매우 열정적이고 절망적인 토로가 일본 영화의 정서로선 퍽 신선하다. 인상적인 영화.
몇 년 전...
지루한대 볼만함
몇 년 전...
이나중 탁구부도 영화화.....하면 안되겠지요. 내 만화 인생의 최고의 작가. 미노루 후루야! 영원하라~~~
몇 년 전...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모두
몇 년 전...
일본식 똘끼를 약간 과하게 버무려
예술성을 노린듯한 부자연스러운 거부감이 느껴지는 영화
몇 년 전...
끝없는 절망속 피어나는 희망
몇 년 전...
영화가 참 생각하게 하는 영화임.. 근데 여주가 미야자키아오이가 아니란게 진짜 신기함 ㅎ
평론은 정말 저런 여자 만나는게 소원임 모든 남자들이 그럴것임..
몇 년 전...
참으로 감동적이다
몇 년 전...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소메타니 쇼타의 미친 연기력과
소노 시온의 미친 연출
몇 년 전...
소노시온 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소메타니 쇼타의 연기가 가장 돋보이는 영화고, 그의 연기가 이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한게 아닐까.
소년 소녀의 뛰어가는 마지막 장면은 감동적이다.절망속에서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몇 년 전...
구세대의 호의와 헌신이 신세대의 실망과 저주로 나오는 현실
희망은 호의와 헌신의 결과가 아닐 수 있다는 비극
그래도 원작과 영화는 역시 별개다
몇 년 전...
사람은 그저 자기 자신일 뿐만 아니라, 단 한번뿐며 아주 특별한,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하고 주목할 만한 존재이다. 세상의 많은 현상들이 오로지 한 번 그곳이서 교차되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 하나의 점인 것이다. -데미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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