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My Right to Ravage Myself
참여 영화사 : (주)동녘필름 (제작사) , 무비즈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케이넷 티비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스스로 결정하는 압축적인 삶이란 얼마나 매력적인가!작가이자 고민상담 카운셀러인 S는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자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살 도우미이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죽음의 전령사임을 자처한다. 항상 북극에 가고 싶다던 술집 여자 세연은 총알 택시 운전사 동식의 여자친구이다. 세연에 대한 동식의 사랑이 점차 깊어지는 동안 그는 세연에게서 자신의 친형인 상현의 로션 냄새를 맡게 되고 형에 대한 질투와 세연에 대한 집착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연이 의문의 자살을 하게 되고 동식은 그녀가 죽음이 타살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흔적들을 되짚어 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세연의 지갑에서 S의 명함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를 추적하게 된다.한편 동식의 친형인 비디오 아티스트 상현은 행위 예술가인 마라를 만나게 되고 마라의 행위 예술과 비디오 아트를 접목시키는 공동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마라는 공동작업을 그만두고 자살 도우미인 S를 만난 후 자신의 퍼포먼스 도중 무대였던 욕조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하게 되는데…
영화건 책이건 어느때에 보느냐가 중요한것같습니다.호불호가 갈리는건 제대로 교감하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네요.?문득 생각났는데
몇 년 전...
..평론가들의 말은 믿을게 못된다
몇 년 전...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영화.
몇 년 전...
원작자체가재미를위한건아니었다그이상의충동이생길지도모른다
몇 년 전...
배우들의열연이돋보인다
몇 년 전...
사회성 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포용해줄 세상은 없다.정답없는 인생이란 질문 에 정답 찾기 를 강요하는 모든것들이 협오스럽지만 영화는 정답없는 그대로 를 보여주는 것 같다.단순했고 나쁘지 않은 영화 라고 생각 한다.
몇 년 전...
그 당시엔 제목이 진짜 멋있다고 느꼈는데 영화보고 실망했던 기억이...ㅡㅡ;; 머 그냥 초반에 좀 야한 장면이 있었고...내내 지루하고 촌스러웠다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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