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그렇지? 사랑하고 있을 때, 만들었거든”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나만 이해못했나봐...아직도 마사지 하는 춤춘애는 왜나온건지같이 산책하던 여자앤 누군지 등등 이해안되는게꽤 많았던 영화 ㅠ
몇 년 전...
모든 대사가 명대사고 모든 장면이 명장면인 영화!
몇 년 전...
나는 아직 이 영화에 대해 뭐라할 수 있을 나이가 아닌 것 같다.
몇 년 전...
"여기서 나가면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세요? YOUTH"영화는 끝났고 상영관 밖으로 나는 나왔다.
몇 년 전...
스위스
몇 년 전...
많은 생각을 던지는 영화
조수미의 노래~멋짐
몇 년 전...
스위스 고급호텔 만큼이나 추상적인 노년에의 초대
몇 년 전...
맥락을 떠나서 먹물 좀 먹은 체하는 인물들이 먹이사슬처럼 얽힌게 우습다. 근데 그걸 풍자하는게 아니라 정말 남성 중심의 진절머리나는 시각이 짜증날뿐
몇 년 전...
피카소 그림을 보고 온 것 같은 느낌. 감상평은 각자가 감상한대로..... 어렵기도 하고 우습기도하고..... 40대인 나는 후반부를 생각하며 준비해야겠다
몇 년 전...
스위스 예쁘다.
느리고 늘어진 시간 풍경.
몇 년 전...
뭐 이런 영화가..
심하게 어른스럽잖아..
나도 저기 가고싶다.
인생은 산책. 저런곳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깔끔하고,아름답다.
몇 년 전...
모든대사를 내 머릿속에 넣고싶었습니다
두번을 봐도 질리지않았고
거의1년 다됐는데 문득 생각이 났어요
또 보고싶어요
몇 년 전...
Go for a walk.
All it was emotional.
몇 년 전...
조심스럽긴 한데 영화감독 할아버지의 마지막 선택이 난 솔직히 멋있었다. 감정이 전부다. 20대나 80대나.
몇 년 전...
왜 젊은 감독이 인생의 노년과 질문에 집착하는 걸까? 그가 보는 시선이 정말 노년이고 젊음일까? 노장의 영화라면 충분히 수긍하겠지만 아직 같이 늙어가는 중이라서 그러리라 짐작만 공유하는 것 같다. 감독의 탐미주의는 내게 너무나 감미롭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음악과 깊은 성찰
몇 년 전...
유려한 영상미와 삽입곡들은 괜찮았지만, 겉멋만 번지르르한 허세에, 거기에 배급사 국뽕까지 키야 주모~~
어설프게 the last station(2010) 따라해볼려고했나본데 니들이 비빌 작품이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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