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여행 왔다가 헬게이트 오픈된 아빠들!
VS
질질 끌려왔는데 신세계 만난 딸들!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인 로랑(뱅상 카셀)과 앙투안(프랑수아 클루제)은 각자의 딸들을 데리고 코르시카 섬으로 힐링 & 우정 여행을 오게 된다.
이혼하고 오랫동안 혼자서 마리(앨리스 이자스)를 키워오면서 자유방임 교육을 몸소 실천해온 로랑, 애지중지 금지옥엽으로 루나(로라 르 란)을 키워온 앙투안. 경치좋은 곳에서 딸들과 함께 힐링을 하려했건만… 마리와 루나는 전화가 안터진다, 와이파이가 안잡힌다, 별장 안에 죽은 쥐가 있다, 등등 불만만 가득! 그러던 중 교내 킹카가 코르시카 섬에 와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리와 루나는 하루가 멀다하고 밤마다 클럽행, 두 아빠에게 새로운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너무 다른 교육관을 가진 두 딸 바보 아빠, 그리고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명랑 당돌한 딸들의 신나고 발칙한, 그리고 평생토록 잊지 못할 그들 만의 핫 썸머 나잇!
서점에 깔려있는 수천권의 인생 에세이보다... 이 영화 한편이 훨씬 더 나음. ㅋ
몇 년 전...
요즘 볼만한 영화 없고
몇 년 전...
줸장 기다리던 영화였는데 근처 가까운 지역 영화관에서는 개봉하는 곳이 없네. 차끌고 다른지역까지 멀리 가서 보란얘기? 흥행못할것같단 판단으로 개봉안하는거임?! 짜증남.
몇 년 전...
영상미는 당연하고 음악도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 남자아이가 노래 부를때 가슴이 너무 먹먹해 울어버렸습니다..
몇 년 전...
고난과 치유의 최고의 힐링로드무비..
몇 년 전...
좀 지루하던데~
몇 년 전...
역시 사랑이 최고의 가치이구나. 셰릴엄마의 무한한 사랑과 인생에 대한 긍정. 눈물나도록 보고싶은 엄마
몇 년 전...
다시 살고 싶을 때
우울할때
무기력할 때 보세요
걷고 싶어지는 영화에요
몇 년 전...
재미도없고, 지루하고 지겨운영화...
몇 년 전...
한 여성의 60일간의 하이킹을 그린 영화, 하이킹 중간 생기는 일들과 과거의 회상을 영화 내내 교차시켜 보여줌, 잔잔/치유/자연
몇 년 전...
어랏. 본거 또 봤네.
몇년이 흘렀지만 또 새롭네.
몇 년 전...
힘내자
몇 년 전...
PCT, 꿈의 대리만족
몇 년 전...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아요
거북스러운 영화네요
몇 년 전...
삶의 절벽에서 날것의 나와 자연의 조우 그리고 새로운 방향성...... 하지만 다음 단계로 진입은 쓰디쓴 인내와 친해져야 한다.
몇 년 전...
가장 소중한 분을 잃은 지 8년이 지났다.주인공의 심정에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다.끝날 즈음 상처를 지닌 아이가 불러주는 노래를 통해 여주가 통곡하며 아픔을 토해내는 장면이 인상깊게 다가왔다.또 마지막부분의 여주의 대사가 좋다.소중하고 돌이킬 수 없지만 그 자체로 인생은 고귀하다는...여주가 여행을 통해 깨닫고 치유받고 새 삶을 살 수 있어서 기쁘다.지금 이 순간에도 절망 속에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이 영화나 자연을 통해 치유받기를..
몇 년 전...
편집의 힘이 이렇게 강하다. 단순한 플롯이 이렇게 다채롭게 변하는 마법. 주인공의 어머니와의 추억들이 보편적 혹은 개인적인 경험과 맞닿을때 느껴지는 강한 페이소스는 영화의 가장 큰 매력. 마지막 나레이션은 영화의 백미이자 훌륭한 결론. 지금, 그것뿐.
몇 년 전...
걷는다는건 정말 나 자신과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는시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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