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오브 컵스 : Knight of Cups
참여 영화사 : (주)프레인글로벌 (배급사) , (주)프레인글로벌 (수입사) , (주)수키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5
기억을 잃은 왕자, 진주를 찾아 나서다
성공한 작가 릭(크리스찬 베일)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들려준 왕자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무언가를 열망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는 릭의 삶.
[The Tower: 재난, 불명예, 전락]
막내 빌리의 죽음은 그림자처럼 릭을 따라다니고 아버지에게 죄책감을, 동생 배리에게는 삶의 끔찍함을 느끼게 한다.
[Judgment: 부활, 승리, 결과]
이혼한 아내 낸시(케이트 블란쳇)와 연인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에게서 숨 쉴 곳을 찾는 릭. 하지만 그녀들 속에서 릭은 더 큰 혼란을 마주한다.
[Death: 격변, 파멸, 새로운 시작]
릭은 기억을 잃은 채 계속해서 꿈에 빠져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잠에서 깨어나 나아갈 것인가?
11월, 그의 여정이 시작된다!
영화란 닫힌 공간에 관객을 몰아넣고 자신의 미적영감을 투영하는 감독.영화적 폭력을 당하는 기분.
몇 년 전...
어렵지만 영상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몇 년 전...
난해하고 쉽게 이해되는 영화는 아니지만 테렌스 맬릭 감독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쯤 볼만한 영화... 많은 생각을 갖게하네요
몇 년 전...
무책임하고 지나치게 불친절한 영화.
몇 년 전...
테렌스 멜릭을 묶어놓고 클레멘타인
몇 년 전...
향락은 열등함.
무분별은 본인이 더 잘앎.
본부인을 처음 끌어당긴 경쟁심이 사라지면
큰일남.
편집된 그림이 어느 가수노래로 접했는데
그림처럼 생긴사람의 노고가 얼마나 스트레슬까. 이성이 이성으로 보일려면. 비슷하게
도도하고. 그 행위에 대한 당위성이 압도적으로
끈질겨야한다는 것이다.
해보아라.데이트를.한때다.잔인할 정도로.
본인의 이세들도 경험할 본능적인 즐거움.
계산해서 짧게 환승하는 것이 아닐때
얼마나 절제해야 할까. 원래 길게 보는 사람은
타인도 다 자기처럼 살아온줄 안다.
재밌음.일단 외모가 레베루가 같은듯.
몇 년 전...
타로 카드를 모티브로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묻는 혼잣말을 끊임없이 속삭인다
일상을 보면서도 대화가 아닌 자신의 생각만 들린다
그냥 기계처럼 살다가 영혼이 있는 인간은 문득 여기가 어딘지 내가 뭘 위해 사는지 고뇌하게 된다
스토리라고 할 만한게 없어서 2시간이 무척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카메라가 계속 흔들리며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혹은 주인공 시선으로 보여준다
몇 년 전...
빌스카스가드야 너나 보지마
몇 년 전...
이 감독 작품 절대보지마
몇 년 전...
감독님 전작들처럼 여전히(?) 아리송
하고 혼란스러웠지만 영상미...하나만은 진심...
그 무엇보다도 경이로운 정도로 환상적...죽은 동생에 대한 부분(고통) 은 트리 오브 라이프와 거의 비슷하게 이어지는 것 같기도...
몇 년 전...
예술영화 흉내만 낸... 시간 아까움.
난해하지도 않고 무의미한 영상만 끝까지...
이거 볼 시간에 그냥 아무 사진작가들 사진전 보는게 훨 나음.
몇 년 전...
참 난해한 작품.. 꾹 참고 끝까지 보긴 봤으나, 무얼 얘기하는지 모르겠고, 마치 2시간 짜리 CF, 혹은 2시간 짜리 가짜 다큐를 본 듯한 느낌이다. 캐스팅에 속지마라. 일단 재미가 없다.....
몇 년 전...
25분 보고 포기했음...이건 아니지...
몇 년 전...
아..나..... 뭔가있어보이려고한건알겠는데. 몽환적인느낌내려고한것도알겠는데. 딱거기까지다. 우울병도지게하는영화고 허세병만가득찬영화. 스토리는전혀없다. 뭘느껴야되냐 아 뭐야이영화 장난하니..? 그배우들가져다가 노락질했네
몇 년 전...
부제표시가 나오지 않았다면 극도로 혼돈스러울 뻔 했다. 중간중간 주제를 알려줘서 그나마 아주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몇 년 전...
인간에대한 허무와 연민이 난무하는 영화같다... 반면 자연과 우주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건 분명 비극이다....
몇 년 전...
이쁘고 몸매 좋은 사람들을 참 많이 섭외했군
몇 년 전...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채울 수 없다면 욕망이란 것을 쫒을 필요가 있을까?
하늘을 보면 무엇인가 나라다니고 길에는 무엇인가 달려나간다.
바로 자유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게 가장큰 불행이다.
당신에게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몇 년 전...
고독한 한 남자의 절망과 허무, 구원에 관한 이야기를 미장센 강박으로 입다물고 표현하려니 내 눈만 감기는구나. '철학'이란 단어의 거부감에 부합하는 영화
몇 년 전...
"이미지를 통해서 영화의 주제와 내러티브를 구현하는 독보적인 연출방식", "삶의 전체를 꿰뚫어보는 통찰력 깊은 스토리와 자연미학을 추구하는 자신만의 영상세계를 구축하며 '영상 철학자'"
땡~~~ 그럼 전혀 동감이 가지 않는 난 머야!? 내겐 아주 불친절한 영화일뿐..
몇 년 전...
새로운 시작을 위한 .. 영상 명상록 !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