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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표류도 : A Drifting Story
한국 | 장편 | 124분 | 멜로/로맨스 | 1960년 12월 17일
감독 : (GWON Yeong-sun)
출연 : (MOON Jung-suk) , (KIM Jin-gyu)
스텝 : 이성춘 (Lee Sung Chun) (촬영) , 최금동 (각색)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강현희(문정숙)는 6.25때 남편을 잃고 사생아 딸(전영선)과 어머니(황정순)를 부양하고 있다. 그녀는 생계를 위해 대학 동창에게 돈을 빌려 ‘마돈나’라는 다방을 운영한다. 현희는 손님 중 한 사람인 신문사 논설위원 이상현(김진규)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는 그녀의 대학동창과 결혼한 몸이다. 한편 ‘마돈나’의 단골인 시인 민우(최무룡)는 현희를 흠모하고, 다방종업원인 광희(엄앵란)는 민우를 짝사랑한다. 민우는 현희가 상현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운 마음에 광희와 밤을 함께 보낸다. 광희는 이 일로 임신을 하고 중절수술 후 술집에 나가게 된다. 현희는 상현이 미국으로 연수를 간다는 소식을 듣고 괴로워하던 중, 다방에서 자신을 성적으로 희롱하는 발언을 하는 사업가 최영철(허장강)을 꽃병으로 내리쳐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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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여주인공의 가슴아픈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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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60-80년대 영화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전혀 뒷쳐지지않는 스토리구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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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전에 만든 영환데도 지금봐도 참 졸은 영홥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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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전 영화인데 너무 재미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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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녀는 그렇게 아파하고 그렇게 회복하고 그렇게 파멸하게 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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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흑백영화로 봤다. 세상에 이렇게나 재밌을 수가 없었다. 왜 옛날 사람들이 영화관엘 갔는지 이해가 갔다. 연기는 애절하고 스토리는 잔인했다. 영화관에서 눈물 꽤나 흘렸을 것이다. 박경리가 이런 소설까지 쓴 줄 몰랐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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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생각보다 정성이 들어간 작품. 배우들도 좋고.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여성의 삶.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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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작품이라 그런지 당시 전통적인 정조관념에 얽매였던 시대상과 전쟁 미망인이자 사생아를 키우는 마담인 주인공의 비극적인 사랑을 세련된 영상미와 박경리 원작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로 잘 풀어갔다. 중반 광희역의 비극이 좀 가볍게 처리되고 감옥 이후 늘어진 신파로 흘러가서 아쉽지만, 김진규,문정숙등 주연과 최무룡,엄앵란등 연기가 볼만했고 젊은시절 정애리나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의 아역배우였던 전영선의 눈물연기도 좋았다.
몇 년 전...
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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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도 포스터 (A Drifting Story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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