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잔 : The Furthest End Awaits
참여 영화사 : (주)도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도키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기다림 한 스푼, 힐링 한 모금
당신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블랜드!
어린 시절 헤어졌던 아버지가 8년 전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온 미사키. 인적 없는 해안가 땅 끝 마을에서 미사키는 아버지를 기다리며 ‘요다카 카페’의 문을 연다.
한편, 이웃에 살고 있는 싱글맘 에리코는 두 아이를 홀로 키우기 위해 타지로 일을 나간다. 매일 밤, 집 앞에서 엄마 에리코를 기다리는 아이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에리코.
과연, 세상의 끝과 맞닿은 곳에서 그들은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그윽한 커피 향과 함께 찾아 온 진한 그리움…
따뜻한 온기와 함께 당신을 위로합니다!
일본의 슬로라이프무비는 신기하게도... 마음이 좋아지네요.
몇 년 전...
기약없는 기다림과 또 다른 만남... 묵직한 커피향처럼 그윽하게 풀어낸 예쁜 영화. 상처를 치유해주는 기적같은 소통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괜찮다 괜찮다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지금 커피 한잔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겠냐고 손 내밀어주는영화.
몇 년 전...
가슴 따뜻했던 영화. 일본영화답게 잔잔했지만 감동도 있고 눈물도 났었던...상영관도 많지 않은데 이 영화를 보기 위해 혼자 온 관람객들이 많아서 뭔가 좋았다. 제일 아쉬운건 상영관이 너무 없다는 것.ㅠㅠ
몇 년 전...
커피를 중심으로 잔잔하게 펼쳐지는이야기. 몰입도 굉장히 높고 색감이 참 아름다운 영화엿습니다.
몇 년 전...
힐링이 되는 한적한 풍경
몇 년 전...
사쿠라다 히요리 너무 귀여워~ ???
몇 년 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한 영화.
몇 년 전...
잔잔하고 감동 코드도 있는 착하고 좋은 영화. 라스트 신에서 웬지 눈물이 고인다.
하지만 일반관객들이 보기에는 템퐈 느린 편이고 지루한 느낌이 들 수도 있을 듯.
몇 년 전...
따스한 햇살에 내 몸을 맡기고, 마음 여행을 떠난다.
몇 년 전...
따뜻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너무 단조롭다.
몇 년 전...
따뜻해서인가.. 좋네요 그냥..^^
몇 년 전...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던 영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었을까 하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생각했으나, 도저히 알 수 없었던.. 그냥 마지막 Ending이 Happy Ending이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몇 년 전...
마지막 엔딩 장면..
그런 깊이 있고, 산뜻한 커피의 맛을 내려면
그런 과감한 끝이 필요할 것이다
몇 년 전...
기다림에 대한 영화
몇 년 전...
따뜻하고 따뜻합니다. 잘 만든 영화는 아니고
좋은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확실히 잡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진합니다.
몇 년 전...
해변의 파도소리 로스팅 커피 기다림 애정 배려 화해.. 따뜻하고 잔잔한 좋은 영화지만 좀 억지스러움도 있네. 애엄마가 갑자기 확 달라진 것도 그렇고 오글거리는 말투와 상황전개 등등. 그래도 커피향 음미하는 것 처럼 그윽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일본배우들과 일본배경의 작품이지만, 허우 샤오시엔의 색체와 공기감이 느껴지는 작품.
사람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잔잔한 이야기. 하지만, 너무 좋게만 그렸다.
'미사키(永作 博美)'의 경력과 기술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구조.
/ '佐々木 希'의 혀짧은 발음은 여전히 그녀에게 단점으로 남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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