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자객 : Crazy Assassins
참여 영화사 : (주)두사부필름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필름지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4
지날 때마다 피바람을 일으키는 잔인한 녀석들... 인정보다 돈에 매달리는 파렴치한 놈들... 허나, 소문의 진상은 전혀 파악할 길이 없으니... 세상은 이들을 가리켜 ‘낭만자객’이라 불렀다. 풍기문란 / 천하를 뒤흔들 황당한 놈들이 떴다!조선 시대, 돈을 위해서라면 인정사정 가리지 않고 살생을 하는 엄청난 자객들이 있었으니... 그러나, 소문과 달리 이들의 수장은 무공의 ‘무’자도 모르는, 작업을 맡기만 하면 사고로 이어지는 얼빵한 자객단이다. 어느날 모처럼 큰 건으로 인질을 끌고 가던 이들은 길을 잃고 숲 속 흉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사면초가 / 순간의 실수가 골 때리는 상황을 부른다! 알고 보니 이 흉가는 한 맺힌 처녀귀신들이 사는 흉가였으니...얼떨결에 흉가에 들어간 자객들은 귀신들의 한이 담긴 999방울의 눈물병을 술병으로 착각해 마셔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범한다. 이로 인해 천도를 못하게 된 귀신들은 자신들을 죽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급기야 겁먹은 자객들을 협박하기 시작하는데...명약관화 / 이도저도 안 될 때는 일단 저지르고 본다!자객들, 졸지에 천도를 위한 귀신들의 한풀이에 나서게 되었으니...그러나 복수 대상을 알고 보니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 청나라 최고의 자객 사룡이다. 고민 끝에 일단 무작정 달려들지만 무술을 할 줄 모르는 이들의 결과는 불을 보듯 자명했고 어리버리한 이들의 행각에 답답한 귀신들은 급기야 영혼 권법을 전수하는데...*主)풍기문란 : 만취한 양갓집 처자가 달밤에 마을 도령들 앞에서 스트립 쇼 할때사면초가 : 야반도주하다 기왓장 깨뜨리고 다리 삐끗했는데 포졸이 쫓아올때명약관화 : 글공부 안하고 기생집 들락 거리던 도령이 과거시험 보러 갈때
감독이랑 의리로 영화찍었다고 들었지 민종형님 이거찍고난후 하락세....감독진짜싫다
몇 년 전...
제작비를 불우이웃 돕기에 썼으면 좋았을걸 ...............
몇 년 전...
극장에서 이거 강력추천한 친구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몇 년 전...
평점 지린다 ㅋㅋ 그래도 난 두번 정도는 웃었는데 ㅋㅋ
몇 년 전...
미래에서 왓는데. 훗날 이감독님은 천만관객 감독이 되십니다
몇 년 전...
보면 흥행참패의 이유를 바로 알 수 있다.
몇 년 전...
영화관에서 내 배꼽빠지게 만들었떤 영화가... 평점이 왜 이래~!
몇 년 전...
괜찮은 코미디 영화 다!!!
???
몇 년 전...
중국공산권의 영화 처럼 보인다...나름 B급영화
몇 년 전...
어처구니 없었던
몇 년 전...
그 시절엔 이런 코미디 영화가 참 많았는데..
몇 년 전...
킬링타임으로 재밌었슴... 키스신만 빼고... ㅋㅋㅋㅋ
몇 년 전...
인내력을 시험하는 영화로 적당한 듯.... 배우들 불러다가 이렇게 망가지게 하면 어떡하나... 그나 저나 화면상으로 보이는 와이어 선이나 쫌 안보이게 처리하던지....
몇 년 전...
그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제천 갔었다가
아맞다 통일호 없어지기전
마지막으로 탔었지....
03년도 12월....
난 영화 잼나게 봤었는데
뭐가 그렇게덜 잘나서
꼴갑들을 떨어재끼냐.
몇 년 전...
당시 남포동 극장에서 보고 이를갈았지..
몇 년 전...
색즉시공 멤버들까지 투입했지만 결국 워스트무비의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김민종은 정말 뭐라 할말이 없다.
몇 년 전...
라스트갓파더가 오히려 재평가받게 하는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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