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은 : Enemy At The Dead End
참여 영화사 : (주)펀치볼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KTB 캐피탈㈜ (공동제공) , 이수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죽고만 싶었던 남자, 진짜 죽이고 싶은 놈을 만나다!
틈만 나면 자살을 시도하는 남자 민호(천호진). 뇌질환과 끊임없는 자살 시도로 병원에 장기 입원중인 그의 병실에 상업(유해진)이 들어온다! 일생을 걸고 찾아서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이고 싶었던 바로 그 놈! 기억 상실에 전신마비가 되어 만신창이의 모습으로 들어왔지만 결코 봐줄 수 없다. 성치 않은 몸뚱아리의 민호, ‘놈’을 죽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죽다가 살아난 남자, 거슬리는 놈을 만나다!
어느 날 눈 떠보니 병실에 누워 있는 상업. 기억을 잃어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전신마비로 꼼짝 없이 누워있는 그의 옆 침대에 서슬 퍼런 눈으로 노려보는 민호가 있다. 같은 환자 처지에 왠지 거슬리는 그 놈. 밤마다 누가 린치를 가하는지,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머리 아프고, 삭신도 쑤신 상업. 차츰차츰 돌아오는 기억 속에 민호에 대한 적개심은 더욱 커져가는데… .
2010년 8월,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두 남자의 기상천외한 결투가 시작된다!
진짜 죽이고 싶다...
몇 년 전...
후.... 두 주연배우 연기력만 점수 주고싶다
몇 년 전...
어렵게 그렇게 정상에 올라가서는 싱겁게 내려오는 기분..
몇 년 전...
공감가지 않는 극단적인 설정
몇 년 전...
배우를 낭비한 죄. 반전을 강요한 죄
몇 년 전...
당시에 배우 파워가 약해서 안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 봤던 내가 미안해지네! 저급 스토리라 보는데 거북할 수도 있지만 난 재밌었음!
몇 년 전...
처절한게 너무 잼있다~ ㅎㅎ
..
아래 댓글 보니까.. 평점이 낮은 이유가 정치적인거 같기도 하네..
몇 년 전...
영화로써는 좀 아쉬웠다. 마지막에 간호사도 좀 그렇고
몇 년 전...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기억한다. 요즘 성추행 파문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미국 헐리우드에서 시작된 미투(# Me too) 운동이 대한민국 문화 예술계를 넘어 정치계로 번지고 있다. 다수의 피해자들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 피해사실을 폭로하고 있다. 인지하지 못해서 침묵하거나 인지는 했지만 보복을 당할까봐 감히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성폭력 가해자들은 하나 같이 "그런 사실 모른다. 성폭행이 아니라 서로 합의에 의한 사랑이다"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들은 그렇게 변명하는 가해자들을 얼마나 죽이고 싶은가.
몇 년 전...
코미디 영화 아니냐?
몇 년 전...
두 주인공연기력이 살린 영화네요
몇 년 전...
장르가 미스터리 스릴러구나...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게 있다..둘 다 기억이 완전히 지워진게 아닐텐데 어째서 완전하게 모든 일들이 왜곡되어 남겨졌는지 모르겠다..분명히 큰 일이 있었고 큰 일은 각인이 되어 또렷하게 되짚어보는게 가능한데 끝까지 부정하고 싶어하는건 어찌된 영문인가?
몇 년 전...
연기력들 후덜덜하네요
몇 년 전...
후반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재밌는 영화가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몇 년 전...
매소드 연기의 대가 천호진과 유해진 두 배우의 미친 연기력의 향연. 신들린 연기를 감상하는 쾌감이란 바로 이런 것
몇 년 전...
백과장이 나오기 전까진 진짜 잼나게 봤는데 결말이 없느니만 못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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