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랑이 끝났다고 믿는 순간, 그에게 두 여자가 다가왔다.
사랑하던 약혼녀와 이별한 뒤 자살까지 시도한 '레너드(호아킨 피닉스)' 앞에 그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하는 다정한 성격의 '산드라(비네사 쇼)'와 이웃인 치명적인 미모의 소유자 '미쉘(기네스 펠트로)'이 나타난다. 그리고 '미쉘'에게 이미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점점 그녀에게 빠져드는 '레너드'는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데...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미셸일수도
몇 년 전...
현실적인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적나라한 현실이네요 ㅎ 사랑은..사람은 언제나 상대적인걸 깨닫네요 미셸도 로널드앞에선 한없이 약하지만 레너드앞에선 한없이 차갑죠 ㅎ 레너드도 마찬가지.. 사랑은 이기적 일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
몇 년 전...
얘야 엄마는 다 알고있단다...
몇 년 전...
영화스토리도좋고 분위기도 다 좋다. 근데 이영화를 살린 80퍼센트정도는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력이아닐까.
몇 년 전...
너무나 적나라하고 너무나 현실적이다
몇 년 전...
남자들에게 흔히 있을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렸다. 호아킨피닉스와 기네스팰트로의 연기가 괜찮았다.
지금의 나라면 처음부터 산드라에게 잘 해줬을것이다.
몇 년 전...
본인이 진정 원하는 사랑은 아니었지만, 사랑을 이루었으니 해피엔딩인가?
몇 년 전...
미셸의 호구잡기 강의ㅋㅋㅋㅋ 조금 촌스럽고 못생긴 남자에게 한껏 웃어주고 질문해주고 정말요? 우와우와^^ 리액션해주면 백퍼ㅋㅋㅋㅋ 와 지금 보는데 속터지네.. 그래 뭐 끌림은 어쩔수 없겠지만 이 멍충아 소리가 절로ㅋㅋㅋ 나도 여자지만 저런 여자 지인으로도 두기싫다!
몇 년 전...
사랑보다는 상담이 필요한 남자
몇 년 전...
대실망...
몇 년 전...
꿩대신 닭인가. 레너드도 산드라도 안타깝네요. 근데 레너드 그러면 안된다..
몇 년 전...
부러븐 녀석. 적어도 넌 먹(?)튀라도 했고..끝까지 잡아준 여자라도 있으니. 쩌읍. 남자란 결국 여자의 따스함에 안착하는거. 여자는 남자의 따스함 보다 자신을 따시하게 해줄 남자를 따라 가는거고. 그게 남여의 다른 사랑법.
몇 년 전...
레너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봄
운은 좋네
얼빠인생 조질뻔한것을 운명이 살려줌
물빠진것 얼빠진것
몇 년 전...
불안정한 남주. 도망치고싶얶지만 끝내 도망치지못하고
누구라도 붙드네
원래 반지 주려던 여자는 결국 아슬아슬하다가 떠났으니
이무것도 모르고 사실을 모르는 다른여자 옆에 남은여자에게 반지주기ㅋㅋㅋㅋㅋㅆㅃ
천연덕스럽고 현실적으로 끝나네
몇 년 전...
사랑앞에서 우유부단, 이기적, 거짓말쟁이가 되어서는 안된다. 막판에 신이 기회를 준듯.
몇 년 전...
호아킨 부럽네
잘나가는 세탁소 회사 사장돼고
몇 년 전...
남주가 쓰레기네
몇 년 전...
극중 레너드의 이중적인 심정.. 남들이 뭐라 욕을할진 몰라도 나는 120% 이해한다. 호아퀸 피닉스의 감정표현은 정말 최고였다. 아마 안겪어본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할거다. 레너드 엄마가 너무 눈에 익어 혹시 백야에 나왔던 그 여주인공인가 싶어 찾아봤더니 맞더라!! 중2때 극장에서 보고 너무도 감명받았던 영화였는데.. 그 눈매.. 여전히 살아있더라. 정말 반가웠음.
몇 년 전...
높은 앵글 또는 낮은 앵글 보다, 약간 평이하다는 숏 , 그런데 뻔하다는 스토리인데,
확실히 그런데 실은 펠트가 나 바네사가 역시
관점은 음. 약물로 마감했던 리버의 친동생
몇 년 전...
치명적 유전병을 앓은 유대인 약혼녀와의 사랑에 대한 배신과 이별이
온전한 유대가정을 이루기를 소망하는 가족과 유대인 공동체에서 벗어나고픈 욕망으로
이어지고 결국, 유부남과 놀아나고 마약이나 하는 문란한 여성을 사랑한게
아닐까?싶다. 두 여성 사이에서 갈등은 결국 전통적 유대공동체로부터 벗어나고픈
주인공 내면의 상처가 표면화 된 것 ... 그런 내면의 욕망과 갈등을 호아킨 피닉스가
우울하게 잘 그려냈고, 기네스 펠트로와 비네사 쇼의 호흡도 굿
몇 년 전...
인생은 타이밍
몇 년 전...
우와 감상평을 쓰려다가
나와 100퍼센트 같은
느낌의 글을 읽고 깜놀!!!
Minz 님 으허!
몇 년 전...
여자의 외모와 눈물에 빠져 진심의 사랑을 추구하고자하는 남자는
'지고지순, 영원불멸의 사랑은 원하지만 먼저 빵빵한 경제적 능력이 기본적으로 반드시 깔려있어야하는'
요구와 욕망을 가식적으로 포장한 이 시대 여자들의
한낱 잠깐 주의를 끄는 정도의 장난감에 지나지않을 뿐이라는..
그대로 믿었다간 X될수있음을 일깨워주는 교훈적인 영화
몇 년 전...
내가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마치 밸런스 게임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현실적이고 섬세하게 풀어놓은 영화랄까... 첫 눈에 반한 이상형..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무한한 끌림을 주는 그런 본능적인 사랑.. 그런 이성에게는 한없이 찌질해지기도 하고 인생을 내던지며 불나방 같은 사랑을 하게되는 게 인간이다.. 반면에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나를 사랑해주지만 정작 내가 마음이 가지 않은 상대에게는 그러한 본능적이며 열정적인 끌림이 생기지 않기 마련이지.. 뭔가 단순한 스토리지만 호아킨 피닉스와 기네스 펠트로의 놀랍고도 섬세한 감정표현과 연기력이 상당한 몰입감을 갖게 만드는 영화
몇 달 전...
와....... 정말 태세전화 빛보다 빠르네..ㅋㅋㅋ
극 중 레너드는 또 언젠가 다른 사랑을 만나게 되면 또 그 여자에게로 갈 듯.
반지가 주인을 제대로 찾아갔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레너드 보기보다 현실적이구만. 그걸 다시 기막힌 타이밍에 재활용하다니.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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