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 Crossing
참여 영화사 : (주)캠프비 (제작사) , (주)벤티지홀딩스 (배급사) , (주)벤티지홀딩스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 (주)브이에이스튜디오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평점 : 10 /9
131일 간절한 약속, 8천km 잔인한 엇갈림 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년, 북한 함경도 탄광마을의 세 가족 아버지 용수, 어머니 용화 그리고 열 한 살 아들 준이는 넉넉하지 못한 삶이지만 함께 있어 늘 행복하다. 어느 날, 엄마가 쓰러지고 폐결핵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간단한 감기약조차 구할 수 없는 북한의 형편에, 아버지 용수는 중국 행을 결심한다.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 끝에 중국에 도착한 용수는 벌목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모으지만, 불법 현장이 발각되면서 모든 돈을 잃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간단한 인터뷰만 해주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에, 아무것도 모른 채 용수는 인터뷰에 응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것이 가족과 완전히 헤어지는 길이 될 줄은 모른 채 … 한편 용수가 떠난 뒤, 2달여가 지나자 용화의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되고, 마침내 용화는 세상을 떠난다. 이제, 세상에 홀로 남겨진 열 한 살 준이, 무작정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한 용수는 브로커를 통해 준이의 행방을 알게 되고, 다시금 헤어졌던 준이와 용수의 불가능해 보였던 만남이 시도된다! 하지만, 아버지 용수와 아들 준이, 그들의 간절한 약속은 안타까운 엇갈림으로 이어지는데…
스토리를 극한으로 몰아간 감독의 취지에 가슴이 메이지만
몇 년 전...
명작입니다. 어설프게 울리는 허접한영화랑 비교불가입니다.
몇 년 전...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는데 본 시간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단순히 눈물쥐어 짜냄이 아니라 정말로 현실에서도 충분히 저럴 수 있을만한.. 아름다운 부성애와 북한의 비극적현실.. 아직도 슬픔이 가시질않네요..
몇 년 전...
현실은 이것보다 더 참담하다지요? 정치적인 상황을 떠나서 인권유린 하는 행위는 더이상 없어야할텐데..시간이 지날수록 더 암담해지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북한의 현실을 좀더 이해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억지로 짜내는 슬픔의 감정이 아닌
몇 년 전...
먹고살기힘들어서 절대아닙니다 전부는아니어도 대부분 사고저지르고 목숨걸고 탈출하는겁니다 브로커끼고...
몇 년 전...
너무슬퍼요 좀 만나게좀 해주지 ㅠㅠ 아들이 너무 불쌍해요
몇 년 전...
슬픔 감동 차인표와 신명철아역의 연기가 참으로 애절했음ᆢ탈북민들의 고통과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가슴아픈 영화??
몇 년 전...
대사관 들이닥칠때 차인표 등빨 죽이네
너무나 서글픈 현실
김정은 세습은 죽일판큼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불쌍한 인민은 어쩌면좋을지 인간으로서 같이 고민좀하자..
몇 년 전...
탈북을 결정하는 이유는 먹고사는 게 힘들어서다. 대부분의 탈북자는 보릿고개를 견디기 위해 중국으로 갔다가 남한으로 넘어온다. 마치 외국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이주노동을 오는 것처럼, 대체로 먹고 살기 힘들거나 몸이 아픈 가족을 위해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 한다. 그런 탈북자에 대한 오해를 부추기는 건 바로 언론이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영화같은 영화를 봤다..
몇 년 전...
북괴추종종북좌빨섬멸
몇 년 전...
분단의 슬픔
몇 년 전...
난 공산당이 싫어요
몇 년 전...
눈물 엄청 흘렸네
몇 년 전...
아픔과 미안함의 기억을 잊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게 만드는 영화이며 뜨거운 눈물없인 못 보는 영화입니다. 자유는 저절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식을 위해서라도 안보의식을 강화할때 인거 같습니다.
몇 년 전...
진한감동이 있을걸 모르고 편한 마음으로 봤는데 너무 가슴아프고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아이들과 다시 봐야겠어요.
차인표씨의 연기도 좋고 아들 연기가 너무 슬퍼요.
몇 년 전...
북한에는 인권.정의.민주주의 살아있나요?
어떻게 김대중.노무현.문재인 현 정권은 남한에선만 민주의를 외치고 민주정신만 높이지 실상 북한에는 일언반구도 못 합니다. 진보 기독교 형제 자매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상하지 않나요?
몇 년 전...
북한의 비참한 현실을 어찌 그대로 표현할수 있겠냐만은 그래도 배우들의 명연기 잘봤어요!!!
다시보게 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김정은의 겉으로 보여진 모습만 보면서 어떤 이는 호감이 간다고 하고 어떤 이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같다고 하지만 이면의 실상은 3대 독재정치로 인한 인권유린과 탄압, 그로 인한 주민들의 절규와 울부짖음이 있을 뿐이다.
보이는 북한의 모습에만 속지 말고 이런 영화를 통해 실상을 보라!!!
몇 년 전...
꼭 준이를 죽이고 아버지랑 못만나게해야했냐 이작가님아ㅡㅡ
그리고 소리지를 여자 존내 때리고싶드라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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