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은 날아간다 : El Condor Pasa
참여 영화사 : (주)동녘필름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버킷스튜디오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용서할 수 없어요. 당신도… 제 자신도…
성당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귀가하던 여중생 연미가 성폭행 후 살해당한 사고가 발생한다. 연미를 총애하던 박신부는 사망 당일 자신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이라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연미의 언니 수현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박신부. 수현은 그런 박신부를 외면하지만, 점차 그의 진심을 느끼게 되며 차츰 닫혔던 마음을 연다. 연미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공유하던 두 사람은 그녀의 유골을 뿌리러 간 시골의 한 모텔에서 서로의 아픔을 달래주듯 육체적 교감을 나눈다. 그렇게 그들만의 치유가 지속되던 어느 날, 경찰로부터 범인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경찰서로 향한 박신부와 수현은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을 보고 헤어나올 수 없는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나만 콘돔으로 본게 아니었군
몇 년 전...
조재현은 이런 영화만 좋아하더라.. 마눌님이 참 대단하시다
몇 년 전...
무조건 신부님 벗겨놓고 빨고그러면 예술이될지알았냐
몇 년 전...
골목에서 강간 살인을 어케 하냐. 아무리 싸게 만들었다지만 너무 비현실적이라 몰입이 되지 않는다. 사제가 무릎 하나에 여자를 앉히질 않나. 촌구석 다방 레지도 그렇게 앉으라고 하면 미친 ㅅㄲ라고 욕한다.
몇 년 전...
...할말이 없음...
몇 년 전...
신부가 여자랑 섹스나하고!
신부 캐스팅은 완벽!
이야긴 혐오스러웠음..
도대체 누가 어런 영화에 투자하나?
몇 년 전...
겉멋 잔뜩 든 중학교2학년의 일기장. 지루함이 영화를 가득 채운다. 왜 인지 이유를 물을 수도 없고 물을 필요도 없다.
몇 년 전...
넘치지 않는 음악과 과하지 않은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로워 점점 몰입하게 만든 영화
몇 년 전...
데뷔작 이래, 갈 수록 퇴보하는 이상한 감독. 이젠 어설프기까지하다. 키에슬로프스키는 개뿔. 이젠 민병훈 영화만 보겠다.
몇 년 전...
범인은 이미 예상했던데로 뻔하고...절망과 상실감,죄책감등을 굳이 그런식으로 표현해야만했나?
김기덕 감독님 분위기나던 어설프고 답답한 영화...
몇 년 전...
죄의식에 대한 항변과 교감...
몇 년 전...
좋지 않은 엔딩 이 작품 을 바꿔놓았다.
몇 년 전...
공감 안가는 성욕.
몇 년 전...
음악이별로. 초반 에피스드의 아이디어 부재. 대사로 주제를 말해버리는 오글거림. 그러나 섹스신이 너무 좋았다. 위로나 치유 보단 죄의식을 나누는 의식같이 느껴짐. 혹은 믿기힘든 사실을 환상으로 덮으려는 심리일지도
몇 년 전...
성직자를 욕되게 하지 마라! 아무리 영화라도 지킬건 지켜야 하는법! 육체적 교감이 아니라도 표현할 방법은 많이 있다...
몇 년 전...
주제를 관통하는 듯한 영화 전반에 걸친 불협화음과 혼든스러움 그리고 답답함과 알 수 없는 숨막힘이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였을 것이다..... 용서와 사랑....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잊게 되겠지
몇 년 전...
배정화씨 몸매 좋네요.
몇 년 전...
박신부와 수현역을 맡으신 두분의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대사도 적고 배경음도 없는 가운데 상처입은 내면연기를 소화하신 두분 힘드셧을텐데 대단하네요, 반면 노출신도 갸우뚱 하고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의 주제와 연출이 대중들에겐 쉬이 다가서기 어렵지않나 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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