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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뤼미에르 포스터 (Cafe Rumiere poster)
카페 뤼미에르 : Cafe Rumiere
일본 | 장편 | 108분 | 12세관람가, 심의번호 :2005-F284 | 드라마 | 2005년 10월 20일
감독 : (Hsiao-Hsien Hou)
출연 : (Yo Hitoto) , (Tadanobu Asano)
참여 영화사 : 쇼지쿠 컴퍼니 (제작사) , (주)동숭아트센터 (배급사) , (주)동숭아트센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깜박 눈을 떴을 때친구보다, 연인보다, 더 편안한 그가내 앞에 서 있었습니다 … 이 순간을 사랑합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여자한가롭고도 따가운 여름 햇살 아래 거미줄처럼 얽힌 전철이 지나다니는 동경..대만 여행에서 막 돌아온 프리랜서 작가 요코는 타카자키의 부모님댁에 찾아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고 며칠을 한가로이 보내다 동경으로 돌아온다. 아이의 아버지인 대만인 남자친구와는 결혼할 생각이 없고 그냥 미혼모가 되겠다는 요코에게 부모는 당황하고 몹시 염려하지만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색하기만 하다. 그 자리에서 지켜보는 남자2대째 이어 고서점을 운영하는 하지메는 자료를 찾으러 서점을 자주 찾던 요코와 지금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낸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갖가지 전철 주변의 소음을 녹음하는 취미를 지닌 철도 매니아 하지메를 위해 요코는 대만에서 사온 옛날 철도운전사의 회중시계를 선물한다. 그들은 이제 대만 출신의 일본 음악가 ‘장웬예’ 에 대해 함께 조사하고 그가 자주 찾던 동경의 옛 장소를 찾아다닌다. 취재 중 현기증을 느낀 요코는 하지메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고 요코를 좋아하던 하지메는 약간 동요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옆에서 요코를 지켜볼 뿐이다. 새로운 생명의 잉태 , 부모님의 걱정 속에 불안한 요코는 하지메의 조용하고 사려깊은 배려에 따뜻함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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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목적지를 향하지만 어느 순간 한 공간으로 모이는 전차처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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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른함이 너무 좋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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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지루하지만 안정감 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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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약간 특이한 캐릭터들의 평이한 생활상 그리고 주변인들. 움직임 없는 아버지의 침묵 연기가 특히 인상깊다. 무척 느린 듯 하면서도 긴장감 있는 묘한 연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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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손에 꼽는 일본영화중 하나 소란스럽지 않게 잔잔히 흘러가는 영화흐름이 넘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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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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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영화이다. 그것은 나의 인생이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을 말없이 보여준 오즈 야스지로 감독님과, 허우 샤오시엔 감독님에게 감사한다.   한쪽에 쓸쓸함이 있고 다른 쪽에도 그런 쓸쓸함이 있다. 그 둘은 엇갈리고 때로는 마주친다. 철로의 길처럼... 철로는 오즈를 지나서 허우 샤오시엔, 그리고 나에게로 온다.   사랑이란 어떤 말, 어떤 뉘앙스가 없어도, 여운이 남는, 사랑에 관한 영화가 여기 있다. 어설픈 말보다 어설픈 감정보다 더 많은 걸 보여주는 풍경들... 오즈의 정물화처럼.. (2012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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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도 리듬과 템포가 있고... 타고난 재능이 존재한다... 취향에 대한 문제를 제거한다면...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감독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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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청춘들의 모습을 의도된 바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했네요. 뭔가를 정하고 틀에 맞는 삶을 살지 않는 주인공의 삶의 흐름이 아련했어요~! 개천을 두고 달리는 도쿄의 철도들 모습이 좋았습니다. 철도의 소리를 녹음하고, 그리고, 수집하는 고서점 주인이 특히 인상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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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비정서시'의 허우 샤오시엔 감독작이라 강렬함을 기대했었는데 뭔가 심심하지만,묵직한 명상음악 같은 영화였다..마지막 개천을 사이에 두고 교각 위,아래로 교차하는 전철들의 미장센처럼 일상의 시간의 흐름과 주인공 남녀의 두가지 이야기가 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영화에 젖어들게 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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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담히 담아냈다. 너무 정적이 넘쳐 지루하기도 하다. 감정표현도 대단히 절제 되어 있다. 하지만 나름대로 묘한 매력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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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화가 우리에게는 상당히 익숙하다.... 그렇다고 불편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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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찾아보는편인데요.. 이 작품은 영 실망이네요.. 제목도.. 영상도..대사도.. 그냥..저냥.. 어느 하나도 제대로 보여지는게 없네요.. 작품소개 페이지의 줄거리가 10 이라면 실상 작품은 5점도 안될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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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씬, 한 씬 몇번을 봐도 가슴 설레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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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열정의 시절. 다시 보고싶네요. 잊혀진 기억들을 찾아서.. 한걸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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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는 현존하는 영화인중 허우 샤오시엔외에는 절대로 찍을 수 없다.. 내 인생 최고의 작품중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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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템포는 느슨하며 클라이막스 또한 없다. 여자주인공의 동선을 추적하며 거리에서의 앵글과 책방 그리고 여자주인공의 집의 카메라 앵글이 익숙한듯 낯설지 않다. 처음과 결말또한 어떤 답을 도출하지 않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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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소한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는 카메라, 화면 안에 담기는 삶의 모습 그 자체들. 그곳 어딘가에 내가 있을 것 같고, 그곳 어딘가로 나를 옮기고 싶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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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우유.. 아이는 낳았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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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기대는 안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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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샤오시엔 영화라니 보고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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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배경으로 한 대만감독 허우샤우시엔의 영화. 내용은 꽤 지루했던 것 같은데 꽤 여러 장면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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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은데 보고싶다. 조용조용한 일본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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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 샤오시엔. 어찌 그를 미워하랴...
몇 년 전...
카페 뤼미에르 포스터 (Cafe Rumiere poster)
카페 뤼미에르 포스터 (Cafe Rumiere poster)
카페 뤼미에르 포스터 (Cafe Rumiere poster)
카페 뤼미에르 포스터 (Cafe Rumiere poster)
카페 뤼미에르 포스터 (Cafe Rumier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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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뤼미에르 포스터 (Cafe Rumier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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